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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1 2

밤전은 탄방동건마 분당마사지 병점아로마 {밤전}블로그 그가 낮게 쏘아 붙였다. "야! 갑자기 꿀 먹은 벙어리라도거냐! 피해를 입은 건 난데 왜 니가 울고 난리야!"아이린이 자신의 부은 오른쪽 손바닥을 내보이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대답한"히이잉, 너…너 테리우스 너 말이야 얼굴에 가시라도 박아놓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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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좀 봐! 퉁퉁 부었 어. 치잇, 너 일부러골려 줄려고 내가 때리도록 내버려 둔 거지! 그렇지! 맞지!나쁜 놈! 네가 그러고도 친구야! 응! 친구냐구!!!" 적반하장도 유분수지건 자신인데 오히려 자신이 속였다며 대책 없이 책임 전가하는 밤전은 탄방동건마 분당마사지 병점아로마 {밤전}블로그 린의 태도에 테리우스는 기가 찰 뿐이었다. 그녀는 짙고 푸른총기를 가득 담아 자신 을 똑바로 응시했다. 그리고 부어오른내밀며 책임지라는 듯 사과를 요하는 태도를 보였다. "테리우스 네가말 무시하고 잠든 척해서 내 손이 이렇게 되어 버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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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져!" "드디어 미쳤군." "뭐!"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억지가 어디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해!!!! 잘 자고 있는 사람고짜 때려놓고 뭐? 책임? 무슨 책임!!! 이 꼬맹아!!!!" "내보고서도 그렇게 말해! 약속을 어긴 건 내가 아니라 너잖아! 밤전은 탄방동건마 분당마사지 병점아로마 {밤전}블로그 구경시켜 준다고 했 잖아!" "그 약속이 갑자기 왜 지금건데 쳇, 아이린 제발 억지 좀 그만 부려." 아이린이잔뜩 독기를 머금고 분홍빛 입술을 씰룩거리며 흥분했다. 테리우스와 아리스샘산책하면서 그에게 따뜻한 친구임을 알려 주려고 했던 자신의 생각에그가 벗어나 려는 것 같아 아이린은 속이 상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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