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원상회복하고 싶으면 스스로 빼는 수밖에 없어. 전에도 말했지만전투력에 강하지 이 런 화이트 마나에 속하는 마법에는 별없어서. 자, 그만 떠나자. 시간 없다." '아니, 사람을 졸지에뚱뚱하게 만들어 놓고 묵묵히 떠나자고 보채면 다야.' 아이린이 씩씩거리며앞에서 가히 살인적인 눈초리로 그를 쳐다보더니 굉장히 화가 난리로 소리 질렀다. "야! 테리우스 이건 아니란 말이야. 누가만들어 달랬어. 거기 안서! 이봐! 다시 돌려놔!" 테리우스는 거의 성정동☞밤전 《시화룸보도 청주룸보도 인천룸보도 언니》↘℉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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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처럼 덤벼드는 아이린의 기세에 맞대응하지 않고 곧바로 쌩하니 달려가렸다. 한바탕 하려고 했던 상대가 어이없게 달려가 버리자, 아이린은한번 거울을 보다가 냅다 거울을 발로 차버렸다. 그때 멀리여유로이 걷고 있는 테리우스의 웃음소리가 아이린에게 들려왔다. "이럴 땐게 상책이지. 으, 저 녀석 엄청 화났군. 후후, 그모습이라니. 하하! 이봐! 약속 은 약속이야. 난 지킨 것뿐이라고."약속이라는 말에 아이린은 더 이상 할말을 잃었다. 뚱뚱해진 몸체에충격은 컸지만 그렇다고 불평하기엔 자신의 언약이 걸렸다. 다만 울고성정동☞밤전 《시화룸보도 청주룸보도 인천룸보도 언니》↘℉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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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들뿐이었다. 언약이라지만 아무래도 뚱뚱해진 것에 대한 충격이 커서였을까.큰 길이 나올 때까지 테리우스를 뒤따라가며 연거푸 거품을 물었다.결과는 녀석의 묵묵부답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다행히 마법과 함께 옷도늘어났지만 만약 안 그랬다면 옷이 찢겨져 볼 상 사나왔을아, 이 건 아닌데 억울해. 아이린의 허리춤으로 곧 터져것 같은 살집들이 물컹거렸다. 아이린이 한참을 투덜거리면서 가는데 테리우스가걸음을 멈추더니 몸을 휙 돌려 그녀에게 한일격을 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