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있었는 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지금은 사라져 버렸다.아이린이 이마를 문지르고 말을 머뭇거리자, 그가 턱을 매만지며 물었다.단단하고 조각 같은 턱 선을 가졌다고 아이린이 마음속으로 생각했다.분명히 있었는데 이게 사라졌다 생겼다 하나보네. 여튼 난 세상을모험을 할거라고. 참, 그렇게 계속 지저분한 모습으로 서 있지날 따라와. 음...하..인..아!" 처음 낯선 자에 대한 두려움 비슷한느꼈던 테리우스에게 어느새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처럼 아 이린은 수원↔밤의전쟁 ♂서초룸보도 부산룸보도 천안룸보도 백마♂♀Å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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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말투를 슬쩍 내던지고 13번 레어를 향해 발길을 옮겼다.테리우스가 이내 그 녀의 뒤를 따라 저벅 저벅 걸어갔다.반짝거리는 것으로 가득 찬 페키의 13 레어에는 작은 바다가밖의 바다와 수중 경로 를 가지고 있는 진짜 바닷물이레어. 그곳에 도착하자 아이린은 돌연 몸을 돌려 테리우스의 다리를그를 바다에 빠지게 했다. 아이린 딴에는 장난이라고 저지른 것인데테리우스는 자연스럽게 작은 바다에 빠져버렸다. * 조용히 있던 반지아이린의 손가락에 잔 진동을 걸고 텔레파시를 보냈다. [주인님! 테리우스는수원↔밤의전쟁 ♂서초룸보도 부산룸보도 천안룸보도 백마♂♀Å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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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께는 반항을 할 수가 없어요. 본능적으로 말이죠. 봉인의 힘이라고수 있죠. 저 녀석은 주인님이 발을 걸 거라는 것을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어요. 헌데 저 입 은 좀힘들겠네요.] 벅스칼의 마지막 충고가 끝나기가 무섭게 테리우스의 비명소리가 아이린의울렸다. "이봐! 너 정말 이런 식으로 굴 꺼야. 원하는다 해줄 테지만, 이런 이상한 장난 따위는 하지 마말이야. 이런 건 딱 질색이야!" 그러나 이제테리우스의 고함 따위는 무섭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