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여긴 또 어디야? 카인? 지금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어떻게 된거죠?" "도망치는 중." ".......레나, 너 또 무슨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레나가 오크 한 마리를 죽인 것 뿐이야.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거 아니니까 그냥 쉬라구." "대체 왜! 우리들한테 그렇게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대체 왜그랬어!" "잠깐 포프, 너 오크들한테 고문당한 거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오크한테 업혀들어오는 데 피냄새가 확 나길래 나도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당한 줄 알았는데." "으.... 오다가 계단에서 구른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뿐이야! 얼마나 친절했는데... 레나! 넌 왜 제대로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않고 함부로 죽이는거야! 오크... 마족이라는 이유 하나로 무조건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된다는 거야!" 아무말 없이 서있던 레나가 돌아서자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엘비나는 놀라서 숨을 멈추고 말았다. 레나의 눈동자는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붉게 바뀌어진 채로 포프를 노려보고 있었 다. 고양이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쥐처럼 포프와 엘비나는 꼼짝 못하고 굳어져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그래..... 마족.... 그 이유로 충분해. 내겐 더 이상의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필요없어." "...." "...." "가자. 온다." 모두 굳어져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상황에서 카인이 움직이자, 엘비나는 그제서야 숨을 내 쉴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있었다. '대... 대단한 광기야. 그런데 레나 눈이 왜?'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복도 저쪽에서 뭔가 여럿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자,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아무 말 없이 달리기 시작했다. 복도는 밝아지지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레나는 아무런 주저없이 길을 찾았고, 모두는 레나가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대로 달렸다. 그리고 잠시 후, 한 석실 안에서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돌릴 수 있었다. "이제 어쩔거야?" "우선 밖으로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오해였지만, 어쨌든 오크를 한 마리 죽인 건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실이고, 난 마족의 소굴엔 오래 있고 싶지 않아." 강남abam8。닷넷선택『목동건마』 즐겨박기 {간석역건마}건마이미 사과로 끝날 상황은 아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