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꽤 많이 한 것 같네요. 그럼 아이템 창파밧! 나는 아이템 창에서 준비해온 말린 고기와 물 그리고과일 등을 꺼냈다. 레온도 자신이 준비해온 식량을 꺼내 동굴의돌에 앉아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말린 고기를 루카에게 던져주자질겅질겅 씹어 먹어댔다. 그런데 그때 밥 먹을 땐 캐도건드린다는데, 갑작스럽게 나타난 구울 한 마리가 빠르게 다가오기 시작했다.레온! 구, 구울이 다가오고 있어요!” “음?” 입에 음식을 잔뜩 화정∩밤전 ∵연산동주점 사당주점 수원주점 수질∵⇒ː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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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레온. 마법 캐스팅을 할 수 없는 것 같…았지만빠르게 수인(手認)을 맺고 짧게 외쳤다. “파이어 버스트!” 퍼엉! 커다란기염을 토해내며 어둠을 헤치고 날아가 구울에게 명중했고, 그로 인해썩은 몸뚱이가 터졌다. 하지만 뭐, 이쪽도 터진 건 마찬가지.입에 음식을 잔뜩 문 상태에서 ‘파이어 버스트’를 외치는 바람에안에 있던 음식물이 80%는 튀어나온 것 같았다. 뭐, 그래도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이었다. 이제 잡은 구울의 수는 479마리, 앞으로마리만 더 잡으면 된다. 나는 충분히 베를 채우고 나서화정∩밤전 ∵연산동주점 사당주점 수원주점 수질∵⇒ː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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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다. 루카도 배를 채우자 기분이 좋아졌는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들고 캉캉 짖어댔다. 덜그럭. 덜그럭. “……!” 크르르……. 덜그럭. 어디선가둔탁한 소리. 나는 화살 하나를 꺼내 들고 소리가 들리는고개를 돌렸다. 처음엔 루카가 무턱대고 짖어서 많이 애를 먹었지만,한 달 동안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이 있었다. 그저으르렁거릴 뿐, 마구 짖어대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때, 잠자코레온이 말했다. “스켈레톤이군요.” “스켈레톤이요? 저 녀석들, 상대하기아픈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