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다음. 손에든 검 날을 살짝 아래로내리자조심스럽게 앞으로 다가갔다. 크르르르..! 크르르르..!오거의 눈빛. 확실히 엄청난 공포를 느끼면서도.. 세이버의 사내를향 해표정과 괴성을 보내고 있었다. 뭐야? 혹시 아는사이? 그 것도웬지 뒤쪽에서 지켜본것 만으론 딱히 종잡을수가 없었 다. 다만확실하건. 저놈은 보통 오거가 아니란 청주UHMART。닷넷사이트《수유건마》 즐겨박기 <간석건마>건마 그럼 엘리트오거? 음. 청주UHMART。닷넷사이트《수유건마》 즐겨박기 <간석건마>건마 표현을 하지만 그정도쯤 되는건가. 아뭏튼 내 청주UHMART。닷넷사이트《수유건마》 즐겨박기 <간석건마>건마 가 다음에 저놈을 만나면? 그자리에서 목숨을형편이다. 완전히 잘 훈련받은 봉술가가휘두르듯 거대한 메이스를 휘두르는 놈이니.. 나같은 짜가는? 음. 쪽실리지만..'깨갱'이 다..! 저벅..! 저벅..! 오거가 무거운 걸음을 한두발씩 앞으로그리고는 얼마후 녀석은 잘려진팔과 메이스가 놓여진곳에그것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렸다. 음. 이제 청주UHMART。닷넷사이트《수유건마》 즐겨박기 <간석건마>건마 외팔이 오거가 된건가? 어쨌든. 저놈이 전투의욕을 청주UHMART。닷넷사이트《수유건마》 즐겨박기 <간석건마>건마 상실한듯 보이니.. 그나마 안심이 되 는군. 가만. 청주UHMART。닷넷사이트《수유건마》 즐겨박기 <간석건마>건마 내쪽을향해 달려들면?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어보였다. 오거가 천천히있었으니까. 그리고는 '크르르르..!' 라는 녀석들의 전매특허격인 숨소리를 내면서천천히 사라져갔다. 다만 녀석이 등을 돌리기직전 나와 체리를보듯 노려본것이 웬지 마음에 걸린다. 마치.'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