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아하지?!" 그때 갑자기 웬 새 한 마리가 미친한다. ......내가 미쳤냐? 난 어이가 없다는 듯 피닉스를 바라보았고,내 눈빛에 피닉스는 더욱더 황당한 소리를 내뱉기 시작하였다. "나를거지?!" "......" "나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다른 여자들과의 애틋한 사랑을매일 방해하고, 그리고 지금과 같이 나만 데리고 온 거잖"......" 이제는 이런 미친 소리도 듣기 힘들다. 좀 덜소리를 해야 들어 주지. 이건 그 수준이 아니잖 아!! 평촌주점 몸매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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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 "......" "게이!!" 별의별 말들이 다 튀어나온다. 하하,없어서...... 내가 미치더라도 가르를 사랑하고 말지, 네놈을 사랑하는 일절대 없다. 절대 말이다. "나, 나를 왜 좋아하는 거야!""내가 사실 좀 잘났긴 해. 아니, 많이 잘났지. 아니,생각 해 보니 엄청 퍼펙트 하잖아. 흐으음." "......" 자기말하다가 자기 칭찬을 하는 새 한 마리. 정말 신비롭다.저런 게 가능하지? "그러고 보면 난 너무 잘났네? 하아,버리겠다." "......" "정말 왜 이러는 거야!" 혼자 감동받아 눈물까지평촌주점 몸매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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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돌아이 수준을 넘어 빅 돌아이가 되어 버렸다. 하아나중에는 재 감당 안 될 것 같다. 지금도 감당되기는 하지만, 뭐. 그리고 여기서 하나 확인하고 가야 할있다. 그건 바로 내가 절대 저 피닉스 자식을 좋아해서온 게 아니라는 것. 저 자식 데려와 봤자 귀찮기만솔직히 별 도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런 놈을 무리해서 데려온유. 그건 바로 여자들 사이에 놔두면 심하게분명 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