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있다면 어느 멍청한 놈이 그딴 짓을 하는지 한번보고 싶었다. 그러나 그 옆에 있는 유이리의 얼굴은 심각했다.절대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이지가 상실되어 어떠한느낄 수 없는 죽었으나 살아 움직이는 존재라면요?” “죽었으나 살아존재?” 유이리의 말에 반문을 하던 당세보의 얼굴이 굳어졌다. 사천당가의아무리 위력적이라 해도 죽은 자에게는 소용이 없다. 살을 썩어하고, 피가 통하지 않게 하여 말라 죽게 하는 독도 안산』밤의전쟁 ↑연산동룸 실장 강동룸 실장 분당룸 실장 라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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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독도 살아있는 생물에게만 통하는 독이다. 살아 움직이는 시체에게독이라면 굳이 따지자면 화골산 정도이나 독진에 화골산을 설치하는 경우는화골산은 말 그대로 시체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약물이다.당세보는 주변의 제자들중 싸울 수 있는 자들을 추슬러 대문을달렸다. 곽명신과 이현진, 남궁상민 역시 당세보의 뒤를 따랐다. 유이리는돌아보았다. 함께 가고 싶은지 몸이 들썩들썩 거렸지만 차마 갈수계속되는 갈등 속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유이리는 남궁상욱의 품으로“저희도 어서 가죠.” “뭐?” “못 들으셨어요? 저희도 어서 가자고요.”안산』밤의전쟁 ↑연산동룸 실장 강동룸 실장 분당룸 실장 라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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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험할 텐데.” 남궁상욱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과 걱정으로 가득 찼다.유이리는 단호했다. “아뇨. 적어도 여기 있는 그 누구보다 제가괴물에 대해 잘 알 것입니다. 알지 못했다면 모르오나 이미이상 저에게는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염려 놓으세요 가가. 저는싸우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싸우는 도중 사망하는 희생자는 줄일있지 않겠습니까?” 유이리의 말에 남궁상욱의 얼굴이 밝아 졌다. 그전장(戰場)으로 향하고 싶었다. 동생과 친구, 의형을 싸움터로마음이 편할 리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