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갈래길이 나 오자 그자들은 서넛씩 짝을 지어 헤어졌다.그들중 한 무리를 좇았다. 말 탄 세놈이 근처를 두리번있었다. 소몽몽은 조용히 다다 가 세자루 비도를 날려 세놈의상처를 냈다. 깊은 상처는 아니었지만 몇일 운신하기 힘들 것이다.무공으로는 소몽몽의 일초적도 되지 못했다. 소몽몽은 놈들의 몸에 지닌모두 빼앗 고, 말까지 빼앗은 후 말했다. [ 가서전하거라. 이런 식으로 나를 잡으려 들었다가는 손해만 볼 것이라고. 경기추천 평촌룸 언니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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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저! ] 세놈은 왼 손을 부여잡고 뺑소니 첬다. 소몽몽은버리고 비 도를 챙긴 후 말을 끌고 한족으로 향했다.몇놈 상처내어 돌려 보낸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 [ 시작일] 소몽몽은 다른 쪽 길로 접어들어 다른 놈들을 찾아내어부상 을 입히고 물건들을 빼앗은 후 돌려 보냈다. 어떤자는찔리고 어떤자는 손이 부러지고 어떤자는 발이 부러저 끙끙 거리며누구도 소몽몽의 적수는 되지 못했다. 더우기 남연이 돕고 있으니쉬운 일이다. 그날이 가기전에 벌써 이십명 가?까이 부상을 당해경기추천 평촌룸 언니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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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으로 좇겨 들어 갔다. 밤이 오자 소몽몽은 백마성에 침입하여불을 질렀다. 백마성 의 지리는 이미 훤하게 알고 있으며많고 경비가 엄하다 해도 곳곳을 손바닥보듯 알고 있는 소몽몽에겐일도 아니었다. 그리 고몇놈을 크게 다치게 만들어 웅풍각 앞에빠저 나왔다. 백마성 은 마치 벌집을 쑤셔 놓은 듯야단 법석이다. 수도없는 사람들이 소몽몽을 잡겠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정신이그러나 소몽몽의 종적은 오리무중이다. 낮동안은 숲에 숨어서자 둔 소몽몽은 밤이 되면 또다시 백마 성에 침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