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뗏목을 만들어 타고 호수를 건너야 할 것 같[ 하긴 뭐. 시간도 많은데 좀 더 두고 보자고!연마하는데 있 어 여기보다 좋은 곳이 있겠어? ] 오일이지났어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얼음은 이미 거의 녹 은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있었다. 시간이 가면서 남연의 성격도누구러 지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여인에 대해 입을 열라득달같이 그 표독한 성질을 부리며 검을 들고 좇아 왔다. 분당추천 동묘룸 언니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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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대족같이 강하고, 질투심은 유달리 많아서 하다 못해 언니크게 질투하고 있었다. 소몽몽은 그와같은 성격에 혀를 내둘렀지만 그지나면 다시 추근거리며 농을 걸었다. 천성이었다. [ 어떻게 돌아갈] 지처버린 남연이 먼저 돌아가는 문제를 꺼냈다. [ 돌아가다니?이토록 경치가 좋고 아름다운데 돌아가잖 말이 야? 돌아갈 방법이나] [ 여기서 평생을 살겠단 말이야? ] [ 나쁠것도지금은 둘 뿐이라 다소 심심하기도 하지만 나중 에 혹시올지도 모르지. ] [ 어린애가 온다고? 어디서 오지...., 이분당추천 동묘룸 언니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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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몽몽은 또 검을 처 들고 덤벼드는 남연을 피해[ 다시 또 그따위 수작을 부린다면 절대 가만두지 않겠다![ 헤헤. 그 실력으로 잘도 죽이겠다! 혹시 유혹을 한다면말 이야 하하. ] 한바탕 흰 모래밭을 달리던 소몽몽은멀리 수평선 위에 검은 점 이 떠 있는 것을갑자기 멈추어 섰다. 바로 뒤를 따라오던 남연은 소몽몽이 갑자기바람에 소몽몽의 등에 부딪치며 [ 어맛! ]고 비명을 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