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원경초는 좁은 바위턱 에 내려 서자마자 손을 맹렬하게연이 옆구리를 얻어맞고 바 위에 부딪첬다. 손이 급히 단검을원경초는 흐흐 웃으며 재 빨리 연의 목덜미를 잡아채 앞으로연이 급히 소리첬다. [ 언니. 빨리 가! ] 손은수 없음을 느꼈다. 자신마저 잡힌다면 일은 더욱 어렵게 꼬여것이다. 손은 재빨리 결정을 내리고 빠저 나왔던 좁은 통로로날렸다. 원경초가 재발리 손을 뻗어 잡으려 했지만 몸집이 큰 간석룸 언니 지도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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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초는 좁은 통로로 기어 들어갈 수 없었다. 원경초는 손을인 상을 찡그렸으나 소몽몽을 잡았으니 손이 없다고 아쉬울건 없었다.마구 쌍소리를 해대자 원경초는 아예 재갈을 물려 버렸다. 원경초는살펴 보았다. 극심한 내상으로 절망적인 상태에 까지 도달하여 있었다.급히 소몽몽의 전신대혈(全身大穴)을 두드리며 막힌 혈도를 뚫고 심맥을 안정내공이 워낙 심후한 원경초 인지라 연이 치료할 때 와는할 수 없는 차이가 있었다. 아직 정신을 차리지는 못하고이미 숨소리가 안정되고 있었 다. 응급처지(應急處置)를 끝낸 원경초는 품속에서간석룸 언니 지도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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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만한 작 은 피리를 꺼내 하늘로 퉁겨 올렸다. 휘리리리링!강하고 날카로 운 소리가 들렸다. 유령곡에서 서로간의 연락을 할사용하는 연락방 법중 한가지 였다. 피리 소리는 한동안이나 허공에땅에 떨어 졌다. 원경초는 조용히 기다렸다. 밥 한끼 먹을원경초는 자신이 뛰어내린 위를 향해 작은 소리로 무슨 말인가를위에서는 원사정이 또 대답을 했다. 원 사정은 이미 부상을있는지라 말소리가 희미했다. 처음 동굴로 뛰 어때 손에게 걸려들어 늑골 아래를 깊숙히 찔렸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