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달리고 있는데 한쪽에서 소리가 들려 왔다. [ 혈접과양불위까지 모두 다 소몽몽을 노리고 있으니 우리가 소가놈을 잡기란것이다. ] 녹림의 장강 수로체 염상이란 놈이다. [못된 놈!한번 혼을 내주겠다! ] 괴인은 홀로 중얼거리며 어둠속을 달렸다.앞을 턱 막아서는 자들이 있었다. 두 놈이었다. 모습을 보니부하 들이다. 괴인은 인상을 찡그리며 그대로 칼을 휘둘렀다. 갑작스런한놈은 소 리도 못 지르고 두쪽으로 갈라ㅈ고, 한놈은 검을 광주룸 언니 정리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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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던 손이 잘려 나갔다. 놈이 용감하게 소리를 질렀다. [] 괴인은 얄미운 놈을 두쪽으로 갈라 버렸으나 이미 소리를난 후라 저쪽에서 사람들이 달려오고 있었다. [ 젠장! ]발을 구르며 달리기 시작했다. 마을을 빠저 나왔을 때에는 더놈이 좇아오고 있었다. 괴인은 숲속으로 방향을 틀었다. 날까 지있어 도망치기가 더욱 어려웠다. 갑자기 옆에서 검이 불쑥 튀어하마터면 옆구리를 찔릴 뻔 했다. 괴인이 몸을 피하는데 어느새무리들이 좇아 와 있다. 염상이 괴인을 살피며 입을 열광주룸 언니 정리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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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누구 인지는 모르겠으나 소가를 넘겨주면 그대는 보내다. ] 괴인은 주위를 돌아 보았다. 십여명이 있으나 무공이놈은 보 이지 않았다. 자신의 적수는 없다. 문제는 소몽몽이미 사경을 해메고 있는데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때정신을 차리고 겨우 입을 열었다. [ 날....나무밑에 내려 줘!괴인은 소몽몽이 정신을 차리자 반가왔다. 더 도망치기도 어려우니 우선모두 처치한 후에 생각할 일이다. 괴인은 소몽몽을스레 나무밑에 내려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