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시오 노승. 전후사정을 잘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나이도 잡수실만큼 잡수신 분이 왜 그정도도 모르고 이처럼 함부로것이오? 내게 비급이 있다고 누가 가르처 줍디 까? 알리가그저 주워들은 것이겠지. ] [ 흐음. 아미타불. 그 말에도있구만. 하지만 원풍은 그대의 친구라 고 했는데? 친구를 사지로경우도 있나? ] [ 사지(死地)? 그대들이 사지란 말인가요? 허허.소몽몽이 그처럼 만만 하게 보이는 모양이지? 생각을 신중히 하시오. 신논현룸 언니 달리기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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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내가 죽지 않는다 는 것을 아는 사람이외다. 친구라는사람을 평가하지 마시오. 그는 매번 날 이런식으로 이용하고 있소이다.친구요. 서로를 아는 친구! 알아듣 겠소? ] [ 시주의다 믿기는 힘들군. 시주는 어쩔 생각이오? ] [ 그대들이다 죽이겠고, 그냥 돌아간다면 비급을 주겠소. ] 소몽몽은 또피웠다. 사람들은 마구 떠들어 댔지만 소몽몽의 무공 을 이미했는지라 누구도 함부로 덤벼들진 못했다. 노승이 잠시 생각을 정리한말햇다. [ 좋소이다. 아미타불. 아미파는 여기서 물러 나겠소이다. ]신논현룸 언니 달리기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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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웃으며 상자를 열었다. 주위가 이미 칠흑과 같이 어두워지만 몇명이 횃불을 들고 있어 글은 알아볼 수 있었다.이미 분류가 되어 있었으므로 아미파의 무상신공과 불광보조를 꺼내 노승에게주었 다. 노승은 떨리는 손으로 비급을 받아들고 연신 불호를살펴보았다. 하 자가 없는 물건이다. [ 우리 아미파는 약속대로하지만 이후 소시주가 용문방과 관계가 있다고 밝혀지면 다시 올노납은 곡허(谷虛)라 하오. ] [ 아무려나. 곡허화상.] 곡허는 곧 제자들을 이끌고 숲속으로 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