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누나가 급히 나섰다. [ 동생. 너무 섭섭해 하지큰언니가 화가 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로 안 온아니야. 새 해가 시작되어 바쁜일이 많단다. 대신 큰언니 가아끼는 도자기들을 선물로 보냈잖니? 시간이 나면 꼭 올거야. ]입을 삐쭉 거렸다. [ 큰누나는 아직도 내게 못마땅해 있는틀림없어. 화가 풀어 지셨다면 사촌녀석이라도 보냈을 거야. 큰누나는 화가크게 난 모양이야. ] [ 이녀석아! 누나들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탄방동룸 언니 흥보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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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났다고 여자들과 어울 리고 이같이 일을 벌이는데 화가 안나겠니?혼이 좀 나야 해! ] [ 그래도 뭐..., 설마아기엄마를 못살게 굴지는 않겠지? ] [ 햐! 요녀석 봐라.얻더니 이제 누나들은 보이지도 않는 모양일세? 그래. 내가 그좀 못살게 굴겠다면 어쩔테냐? 누나에게 대들련 응? ] [엄포도 크게 치네. 누나가 그들을 괴롭히면 난 중간에서 사람노릇기 힘들테니 또 도망치는 방법밖에 없지 뭐. 헤헤. ]요녀석이! ] 일곱째누나가 알밤을 먹이는데 막내누나가 차분하게 나섰다. [탄방동룸 언니 흥보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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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인데 못살게 굴 리가 있겠니? 너도 앞으로 행동함에 있어신중함을 잃지 않도록 해라. 그리고 네가 먼저 큰언니를 보러해. ] [ 헤헤. 막네누나가 최고다. 물론 내 일이찾아가 봐야지. ] [ 안돼! 이번에 곧 오라고 했다.[ 그건 곤란 해! 난 꼭 할 일이 있단] 일곱째가 눈을 험악하게 떳지만 소몽몽은 고개를 마구 저었다.뜻을 이루기 전에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기로 이미버렸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