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풍. 그렇듯 나를 치켜세워 주다니 고맙긴 하네만 내가 모든것알고 있지는 않다네. 그걸 알아서 뭐하려고? ] [ 그놈을죽이게요. 그놈은 우리 아버지를 죽게했어요. 그래서 덕 분에 나는고생을 좀 했지요. 우리집은 아주 가난했거든요. ] [ 무공이강하다면? ] [ 무공이 강하다고 죽지 않을까? 마음만 먹는다면무엇이겠어 요? ] [ 알아보지. 하지만 당장 알려주진 않겠네.자넨 죽게 될거야. 천 하의 마풍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대구∵밤의전쟁 ◎부산미러룸 천안미러룸 광주미러룸 원가◎∏∂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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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면 슬픈일 아니겠나? 차차 하 기로 하세. ] [원풍. 한가지도 손해보려 하지 않는군요. ] [ 자자 음식이나남들이 우리끼리만 떠든다고 흉보겠네. ] 이미 다 떨들어 놓고말이니 사리에 맞는 말은 아니었다. 모두들 음식을 배불리 먹고끝냈다. 피곤한 몸을 잠시 눠혔는가 했더니 이내 상주부분에 다아잇었다.이왕이면 바다쪽으로 갈 일이지. ] 소몽몽이 투덜거리며 배에서 내렸다.내리면 곧 수진과도 헤어 져야 하는데 그것이 섭섭했던 것이다.고명윤 (170659 ) [연재] 마풍의 중원기행 2권 4장. 02/14대구∵밤의전쟁 ◎부산미러룸 천안미러룸 광주미러룸 원가◎∏∂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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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line 第 2 券 第 4 章. 어두운범선에서 원풍과 헤어진 소몽몽일행은 곧장 상주로 향했다. 다른 사람들이모두 이들을 찾고 있으니 가서 무사함을 알려야 했던 것이다.백마성의 분타가 있으니 빠르게 사실을 알릴 수 있는 것상주분타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거의 모든 인원이 바로 좌명지찾으러 나갔던 것이다. 좌명지는 남은 사람들을 시켜 모두에게 무알리도록 했다. 이틀이 지나자 좌명지일행을 찾아 나섰던모두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