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가 바로 그 지도를 지니고 있지 않은가? ] [또 그 보물지도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군. ] 소몽몽은 문득노려보았다. [... 혹시 그대도 그깟 보물지도 때문에 나를 기다린아니겠지요? ] 원풍이 웃었다. [ 내가 달라면 주겠는가? ]흥. 주지요. 하지만 다시는 그대를 상대하지 않겠어요. ] [그 말이 무서워 감히 달라는 말은 못하겠군. 자네나 갇도록게. ] [ 헤헤. 그럴줄 알았지. 천하의 원풍이 그깟 서면∀밤의전쟁 ∇인천미러룸 광주미러룸 강동미러룸 출근표∇♂「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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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독을 들이겠어? 이봐요 원풍. 그대의 심중에는 온갖 음흉한 계획들이같은데 그 것이 뭐죠? ] [ 그렇게 보이나? ]내 말하지 않았나요? 그대의 몸에는 점점 갈기가 짙어지고 있어요.건 아주 좋지 않은 것이에요. ] 원풍이 껄껄 웃었다.핫핫. 마풍의 선견지명(先見之明)에 나쁜짓도 못하겠는걸? 하지만 신 선되는 것도달리 할 일이 있겠는가? 안그런가? ] 두사람은 옆에 사람이듯 방약무인(傍若無人)하게 떠들어대고 있 었다. 두사람은 어찌보면 친한 친구하고 심중을 들키지 않으려 술 수를 쓰는 적과도 같았다.서면∀밤의전쟁 ∇인천미러룸 광주미러룸 강동미러룸 출근표∇♂「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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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사람들이 듣던 말던 참견하 는 것 같지도 않았다.고개를 끄덕였다. [ 그대는 무엇이든 자신만만하군요? ] [ 마풍도아니던가? 우린 한가지 점에서 같아.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다는본래가 빈손이었으니 말일세. 두려워 할 것이 없다는 말일세.] [배운것이 없어 그처럼 어렵게 말하면 알아듣지 못해요. 그리고 한가지.그 더러운 녀석에게 여자를 납치하라고 시킨것이 그대는 아 니겠지요?그대를 믿지만 이 일은 확실히 해두어야 해요.[ 나는 아닐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