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오락가락 하던 갈대배는 간신히 소용돌이를 빠저나오고 파 도를계속 떠내려 갔다. 우르릉! 집체만한 파도가 배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리꽂혔다.잡고 있지 않 은 소몽몽이 방향타를 놓치며 몸을 휘청했다.주루룩 밀려 뜯겨져 나 간 쪽으로 떨어지려 한다. 모두들지르는데 소몽몽은 간신히 곽부 용의 팔을 잡고 멈추었다. 다시잡고 배를 안정 시켰다. [ 방심하지 말고 정신을 차려요!왔어요! ] 파도는 계속해서 몰아처 왔지만 저 앞쪽으로도 소용돌이는 강남↙밤전 〔강동미러룸 강동미러룸 수원미러룸 하드〕∮☜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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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 다. 배는 빠르게 떠내려가고 있었다. 저 앞쪽으로는 숭명도가보이고 있었다. [ 거의 다 왔다! 힘을 내자! ]이제 힘을 잃고 있었다. 그때 사방을 살피던 수진이 크게짖었다. [ 배에요! 배가 나타났어요! ] 모두들 동작을 멈추고가르키고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다. 저 옆쪽으로 배가 지나고아주 큰 범선이었다. 그 큰 범선은 빠른 물살과 큰유유히 떠다니고 있었다. [ 살았다! ] 모두 기뻐서 환호성을* * * 왠지 글을 쓰는데 힘이 나지 않는군요!강남↙밤전 〔강동미러룸 강동미러룸 수원미러룸 하드〕∮☜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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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재미가 없어요. 마풍이 어느사이 어른이 되어 가는데도 줄거리는못마땅 하군요. 푸념을 늘어놓아 죄송해요. 더 잘 쓰도록 노력하지요.#2110 고명윤 (170659 ) [연재] 마풍의 중원기행 2권 3장.14:12 387 line 第 2 券 第 3 章.再會. [ 살았다! 빨리 저쪽으로 노를 저읍시다! ] 그동안침착하기만 했던 좌명지도 어지간히 반가왔던지 소리를 질 렀다. 모두들향해 힘차게 노를 저으며 크게 외쳐댔다. [우리를 구해주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