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그들더러 잡으라 하지 뭐. 우린 물가에 가서 놀이나] [ 이런 판국에 놀이할 정신이 있어요? ] [한가한데 이럴때 놀이를 하지 않는다면 언제 놀이를 할까? 작아가씨는 따라오기나 해요. ] 물가에 도착한 소몽몽은 말처럼 놀이를아니라 물위를 떠다니 는 갈대잎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또잠기려 하자 수진이 물었 다. [ 뭘 하려고 그래요?[ 응. 나는 꿈을 꾸고 있다오. 난 내 이름처럼 병점→밤의전쟁 ↘청주미러룸 철산미러룸 천안미러룸 게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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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것을 아주 좋아했지. 난 지금 누이와 둘이서 갈대로갈대배를 타고 재미있 게 뱃놀이를 하는 꿈을 꾸고 있다오.[ 훗. 눈뜨고 꿈꾸는 사람은 처음 보내요. 갈대로 어떻게만들어 타고 놀겠어요? ] [ 시험삼아 한번 만들어 볼까?[ ...., ] [ 아아! 예쁜 누이가 그동안 구해준기억하고 내게 입을 맞춰준 다면 정말로 갈대배를 만들어 뱃놀이를상심한 나는 힘을 잃었도다! ] [ 그런말 자꾸 하면돌아 가겠어요! ] [ 좋아좋아. 그만하지. 누이가 옆에만 있어줘도병점→밤의전쟁 ↘청주미러룸 철산미러룸 천안미러룸 게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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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나는군. 하 지만 언젠가는 내게 꼭 입을 맞춰줘야그럼 시작해 볼까? ] 소몽몽은 단옥비를 빼들고 갈대를 한아름그리고는 그증 연 하고 가는것들을 골라 서로 꼬기도 하고하며 비틀어 끼우기도 하 면서 동그란 바구니를 만들었다. 손바닥크기의 접시모양이었다. 그 것을 만드는데 한시간이 엄게 걸렸다. [배라고 만든 건가요? ] [ 헤헤. 모양은 형편없지만 물에하면 되는것 아니겠어? 자비로 우신 부처님. 이배를 뜨게 하시어 용기를 불어 넣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