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몽몽은 여전히 여인의 뒤를 졸졸 따라 갔다. 여인이 돌아보며[ 더이상 따라오지마라. 더 따라오면 널 죽이겠다. ] 눈하나하지 않고 조용한 목소리로 위협을 했다. 소몽몽이 깜 짝걸음을 멈추었다. 여인은 그말을 마치고 곧 걷기 시작했다. 소감히 더 따라가질 못했다. 더 따라간다면 여인은 틀림없이 자신죽이려 할걸 느꼈기 때문이다. 여인의 말투에는 섬짓하고 진한 살기베어 있었던 것이다. [ 세상엔 정말 괴이한 사람들이 많구나....., 강남추천 해운대미러룸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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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 고명윤 (170659 ) [연재] 마풍의 중원기행 1권10장-1. 02/01239 line 第 1 券 第 10 章. 배신(背信).괴이한 여인과 헤어진 소몽몽은 갈곳이 없었다. 하루종일 헤멘끝에 야마을을 발견하고 그곳에 머물렀다. 혹시 장백산을 만날 수 있사람들에게 수소문 해보았으나 그들의 행방은 알 수가 없었 다.기다렸으나 허사였다. 마을을 떠나 몇군데 더 마을을 돌 며해보았으나 역시 허사였다. 장백산은커녕 그 많던 무림인들 의 행방도사라졌는지 묘연하기만 했다. [ 어디로 가야할까? ] 막막하기만 했다.강남추천 해운대미러룸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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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무엇을 해야할지 당장 떠오르지를 않 았다. 그러다가 문득.대부인 옥매화 심약빙이 생각났다. 그동안 왜 그녀 생각이 떠오르지알 수 없었다. 장백산과 돌아다니는 동안 한번도 그녀 생각을않았다. 장백산에게서 무림의 일들을 듣 는것이 재미있어 그녀 생각을하지 않았는지도 몰랐다. 그러나 소 몽몽은 알고있었다. 생각이 떠오르지것이 아니라 일부로 떠오 르는 생각들을 눌러버렸던 것이다. 그녀가자신으르 배신하고 죽 이려 했다는 사실을 믿기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