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크리스마스의 풍습을 마계에서 따를 리가 만무한 것. 결국요리하는 등의 일은 인간이 전적으로 맡고 있다. 그렇다면 그런지식이 전무하여 거들 데도 없는 마족이 할 일은? 그것이심부름인 것이다. "유텐시르씨. 이렇게 매번 죄송해서 어쩌지요?" "아니오. 괜찮습니다.것도 아니었는 걸요." 유텐시르는 서글서글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저어다. 하지만 의사 쪽에서는 진심으로 유텐시르에게 감사하는 눈치였다. 그도듯이....... "할아버지. 과일들이 많이 남는데 이걸로 샐러드나 만들까 요?" 대전추천 대전테라피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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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트리장식을 많이 샀어요." 이 때문이었다. 절대로 평소보다 많이했기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이 아니었다. 유텐시르가 밖에서 사오는 물건의 양은 매번 원 래의 가격으로 사오는 양의배에 육박했던 것이다. 아무래도 예쁘고 고운 것은 아끼고 미운싫어하는 것이 인지상정. 특히 인간들의 경우 예쁜 것에 사족을극도로 숭 배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 그들의 앞에 초절정유부남이지만)이 장 을 보러 눈앞에 나타났으니 그들로써는 어쩔 것인가.서비스라며 닥치는 대로 넣어주어 호감 도를 표 현하는 수밖에.대전추천 대전테라피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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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있는 마족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이런 후 대를자격이 있었다. 실은 그 이유로 마족들에게 자꾸 심부름을 시키려것인지도 모를 일. "힘들지는 않으셨어요?" "아니오. 다들 친절하시고....... 너무대해주시더군요." 그랬겠지. 저렇게 예쁜 얼굴을 가지고 배척 당했을 리가일이 었다. 유텐시르가 장봐온 물품들을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던 의문득 잊고 있었던 어느 한 가지를 깨닫고 당황한 표지었다. "아, 이런......"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쭈뼛쭈뼛여는 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