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 아닌 만큼 이 말에도 물론 맹점은 있었다. 마법사는조금전 반박을 하다가 반격을 당한 것이 충격이었는지 자신 없는조그맣게 입을 열어 말 했다. "그건...... 흔히 마법사가 사용하는것이 아니었습 니다. 공간이동으로 보려 한다 쳐도 그런 이상한나올 리는 없습니다. 공간의 어그러짐은 어느 정도 이해 하겠지만파장은 확실히 마법이라 불릴만한 것이 아 닙니다." "호오- 확신해?"이어갈수록 목소리에 점차 힘이 붙어 가는 마법사를 보며 마왕이 안산테라피 라인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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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물었다. "네. 일단 제가 마법사이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목소리에생긴 건가. 하지만 마왕은 틀렸다는 의미로 검지 손가락을 마법사의내밀고는 좌우로 까닥거렸다. "쯧쯧. 좀 머리가 돌아가는 인간인가 했더니만아직 은 어리군." 자신과 그리 나이차도 많이 나 보이지마왕이 완전 애 취급하는 말투로 마법사를 대하자 옆에서 대화에들지 않고 잠자코만 있던 케이스가 (마법은 그의 분야가 아니었으니까)말했다. "메르헨과 그렇게까지 나이차도 없을 것 같은데 그 말투듣기 거북하군." 자신보다 한~ 참 아래의, 나이 차가 서너안산테라피 라인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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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박할 인간에게 반말을 듣는 마왕과 그러한 마왕에게 어린애 취받은 마법사. 둘 중 어느 쪽이 더 듣기 거북한마왕은 아주 자연스럽게 케이스의 말을 씹으며 마법사를 향해 친절하게도해주었다. "너, 그 기질로 보아하니 보나마나 백마법사겠지. 백마 법사와차이점을 알고 있기는 한가? 네가 쓰는 것은 수많은 흐름의하나일 뿐이지. 네가 알고 있는 그 짧은 지식만을 세상의생각해서 는 발전할 수 없다." 어울리지 않게조로 말하던 마왕은 그 태도를 유지 한 채로 다시 같은 질문을 던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