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겁을 하며 소리치는 경훈. 뭐 나도 솔직히 트롤이 무섭다.두렵다. 하지만 기습을 해서 못 잡을 건 없다. 단순히파워 샷을 쏘아 중상을 입히면 되는 것. 뭐 트롤의뛰어난 건 알지만, 경훈과 루카가 합세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루카, 넌 어때?” 캉캉! “좋아, 이것 봐. 루카도 좋다“뭐? 그런 억지가 어디 있어?” “에이, 그러지 말고 한번정 안 되면 튀면 되잖아. 너 무투가니까 이동속도 늘리는 신촌⌒밤전 ∩부산아로마 신사동아로마 강남아로마 가격정리∩♂≥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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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는 있을 거 아냐?” 나는 경훈을 구슬렸다.의외로 귀가 얇은잠시 곰곰이 생각을 하는가 싶더니 끝내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그래. 그럼 딱 한 마리만 잡고 다시 오크 잡는“좋아!” 캉캉! 내가 소리치자 루카가 폴짝폴짝 뛰면서 짖기 시작했다.복수를 할 수 있다. 예전에 트롤에게 당한 적이 있다.단 한 방에. 뭐 여기서 잡으려고 하는 트롤에게 당한아니지만, 어차피 트롤은 트롤. * * * 우리는 더욱숲으로 들어왔다. 습기가 가득했고 어둡기까지 했다. 나는 적안을 개안하고신촌⌒밤전 ∩부산아로마 신사동아로마 강남아로마 가격정리∩♂≥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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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폈다. 심심찮게 고블린이 가끔식 나타나긴 했지만, 화살을 쓸 필요도그저 보우어택으로 고블린의 두개골을 박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윽고취하는 트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신장 3미터는 기본으로트롤. 나는 작게 말했다. “야, 경훈아, 루카. 이리와.” 슬금슬금경훈과 루카. 우리는 현재 커다란 바위 위에 있다. 그리고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트롤. 손에 상반신이 없는 고블린을있는 것으로 보아 식사중인 것 같았다. “내가샷으로 저 녀석의 머리를 강타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