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소환수라 그런지 맂드맨에게 중상을 입히는 것 정도는 아무렇지해냈다. “저기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루카의 정보 창을 보고때 경훈이 입을 열었다. 나는 즉시 유저가 쓰러져 있는응시했다. 상처가 심한것 같아 보이는 유저(이런 곳에 NPC가 쓰러져일은 없으니 말이다). 그를 본 혁이 잽싸게 달려가 몸살폈다. “이런, 부상이 심하군요.”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 거 아냐?”것 필요 없어. 부상을 치료하는 스킬이 있거든, 큐어!” 파츠츠츠 시화추천 일산아로마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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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금세 아물기 시작했다. 부상이 회복되자 혁은 힐링을 시전해생명력을 채웠다. “감사합니다.” “월요. 실례지만 다음 마을까지 동행해도 괜찮겠습니까?”파티 리더인 레드에게 물어봐야겠군요.” 혁이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끄덕이며 파티 창을 열었다. ‘칼’이 유저의 이름이었다. 파티에 가입하게‘어쩌고저쩌고 님이 파티에 합류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에 알 수나는 칼을 보며 입을 열었다. “저희는 아리스 노아에 가려던칼은…….” “오, 저도 마침 아리스 노아에 가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러세요?”끄덕이는 칼. 그의 푸른 눈동자에는 악의라고는 전혀 없었다. 혁의시화추천 일산아로마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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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칼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우리와 동행하게 되었다. 함께걷던 칼에게 혁이 물었다. “도대체 어떤 녀석들한테 당하셨나요?” “오크당했습니다.” “오크 워리어? 그건 또 뭐죠?” 혁이 고개를 갸우뚱하며오크 워리어. 오크 산적이나 일반 오크보다 훨씬 강한, 전투구사훨씬 뛰어난 녀석들이었다. 힘, 민첩서, 지능부터가 일반 오크와는 비교도수 없을 만큼 좋았다. 그런 오크 워리어게게 당했다는 칼의혁은 고개만 끄덕였다. “오, 이제 거의 다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