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층 선원 식당에서 여성 한 명이 발견되면서, 지금까지286명, 이제 남은 실종자는 18명입니다.[실종자 가족 : 위로합니다, 뭐합니다다 필요 없어요. 어떡할 거냐고요. 지금 한 달이 넘었는데….]가족들은마음을 안고 체육관과 팽목항, 사고 해역을 오가며 하루하루를 버티고일부 가족들은 팽목항에 설치된 이동식 조립주택에서 생활하기로 했습니다.남은 가족들은약해지기 시작하는 내일부터 실종자 수색 작업에 다시 속도가 붙기를바라고 있습니다.(영상취재 : 장운석·배문산, 영상편집 : 우기정) 박아름 기자 arm@sbs.co.kr☞ 신사동〕밤의전쟁 ∈창원대딸방 영등포대딸방 하단대딸방 최상급∋∑∂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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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렉티브 뉴스 [SBS 스마트리포트]☞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공식 SNS [SBS8News 트위터] [페이스북] 저작권자 SBS&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수색작업은 여전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종자가 18명이나 아직 바닷속에거센 물살이 작업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 달 넘게 기다린위로도 받을 기운이 없습니다.박아름 기자입니다.<기자>오늘(18일)은 물살이 빠른 대조기의 마지막해역에선 어제 새로 투입된 민간잠수사 8명을 포함해 민관군 합동구조팀수색 작업을 준비했습니다.하지만 거센 조류 탓에 수중수색 작업이 진행된3시간 정도에 불과했습니다.지난 15일 대조기가 시작된 이후 하루 두신사동〕밤의전쟁 ∈창원대딸방 영등포대딸방 하단대딸방 최상급∋∑∂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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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잠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고명석/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 : 유속이 빠르고수색 시간에 제약이 있습니다. 수색 시간을 길게 확보하지 못하는가장 큰 어려움입니다.]오늘 새벽 3층 선원 식당에서 여성 한발견되면서, 지금까지 희생자는 286명, 이제 남은 실종자는 18명입니다.[실종자 가족위로합니다, 뭐합니다 (이야기는) 다 필요 없어요. 어떡할 거냐고요. 지금달이 넘었는데….]가족들은 애타는 마음을 안고 체육관과 팽목항, 사고 해역을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내일부터 일부 가족들은 팽목항에 설치된조립주택에서 생활하기로 했습니다.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