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 달 넘게 기다린 가족들은 위로도 받을 기운이 없습니다.박아름물살이 빠른 대조기의 마지막 날입니다.사고 해역에선 어제 새로 투입된8명을 포함해 민관군 합동구조팀 119명이 수색 작업을 준비했습니다.하지만 거센탓에 수중수색 작업이 진행된 건 3시간 정도에 불과했습니다.지난 15일시작된 이후 하루 두 차례씩 밖에 잠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고명석/범정부대변인 : 유속이 빠르고 대조기라서 수색 시간에 제약이 있습니다.시간을 길게 확보하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오늘 새벽 연산동추천 구리건마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mwar
연산동추천 구리건마 밤전 밤의전쟁 트위터
https://twitter.com/bam_war
연산동추천 구리건마 밤전밤의전쟁 사이트
http://www.bamwar.com
선원 식당에서 여성 한 명이 발견되면서, 지금까지 희생자는 286명,남은 실종자는 18명입니다.[실종자 가족 : 위로합니다, 뭐합니다 (이야기는) 다없어요. 어떡할 거냐고요. 지금 한 달이 넘었는데….]가족들은 애타는 마음을체육관과 팽목항, 사고 해역을 오가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내일부터 일부팽목항에 설치된 이동식 조립주택에서 생활하기로 했습니다.남은 가족들은 물살이 약해지기내일부터 실종자 수색 작업에 다시 속도가 붙기를 간절히 바라고: 장운석·배문산, 영상편집 : 우기정) 박아름 기자 arm@sbs.co.kr☞ 새로운 인터렉티브[SBS 스마트리포트]☞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 SBS뉴스 공식연산동추천 구리건마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mwar
연산동추천 구리건마 밤전 밤의전쟁 트위터
https://twitter.com/bam_war
연산동추천 구리건마 밤전밤의전쟁 사이트
http://www.bamwar.com
[SBS8News 트위터] [페이스북] 저작권자 SBS&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뒤늦은 선내진입등 초동대응 부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조난선박의 신속한위해서는 선장·선원의 도움이 결정적인데도 해양경찰은 경비정 첫 도착 후지나서야 뒤늦게 선장 소재 파악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18일김춘진 의원이 공개한 사고 초기 해경 교신 녹취록을 보면목포해양경찰서장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달 16일 오후 1시 31분이 돼서야선장의 소재를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김 서장은 "생존자선장하고 당시 조타기 잡은 사람이 있을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