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랫사람이긴 하지만 일하는 경로가 달라. 어찌되었 든 나로서는피할순 없겠지. ] [ 이봐요 원풍. 그대 심중에 무엇이그깟 명령을 듣고 남의 밑에 있을 바에는 차라리 혼자그래요? ] [ 아니야. 각기 생각하는 것이 있게 마련어때? 자네가 나를 도와주려나? ] [ 내게 명령을 하겠다는] [ 명령받는 것이 싫다면 아예 내 자리를 주면] [그대는 어쩌고요? ] [ 차차 생각하기로 하지. ] 연산동≪밤전 ●경기하드룸 대전하드룸 일산하드룸 실시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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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저었다. [ 나는 필요없어요. 남에게 명령받는 것도 싫거니와누굴 달 고 다니기도 싫어요. 나는 혼자가 좋아요. 바람처럼.바라는 것은 오 직 하나 양산박 비무논검의 승리 뿐이에요.원풍이 빙그래 웃는데 다른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곽부용이 비꼬았다. [야무지시군? 그게 말이나 되겠어? 자기자신을 알아야지. ] [ 내가] 곽부용이 또 한마디 해주려는데 원풍이 나섰다. [ 자네이루어지길 바라겠네. 하지만 그동안엔 고생좀 해야할걸? 자네는 이미 적이나 또한 적이 될테니까 말일세. ] [ 적이 많다고연산동≪밤전 ●경기하드룸 대전하드룸 일산하드룸 실시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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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이에요? 하지만 그대와 내가 싸워봐야 무슨 이 득이 있겠어요?아직 그대를 이기지 못해요. ] [ 허허. 나중에는 이기겠다는싸워야 이기지. 싸우지 않고 천하 제일이 될 수 있다던가?소몽몽이 말머리를 돌렸다. [ 원풍. 그대는 아는것이 많고 못하는없을테니 한가지 물어볼께 요? 그 보물지도의 세번째는 누가 지니고지금 지니고 있는 사람 말고 18년전 태산의 동쪽 소씨가문에서간 사람이 누군지 묻는 것 이에요. 알고] [ 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