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이곳이 어딘줄 아느냐? ] [ 당신 집이오.[ 너는 언제 무엇때문에 곤화에 왔느냐? ] [ 어젯밤이오.심약빙의 졸개들을 피해오다보니 이곳까지 오 게 되었소. ] [내집을 어찌 알았느냐? ] [ 당신집을 어찌 알았느냐고? 내가어딘지 어찌 안단 말이 오? 당신이 끌고 왔으니 당신집인지] [ 큰소리칠것 없다. 너는 어째서 그곳에 머물게 되었느냐?[ 쉬기에 적당하니까 머문 것이오. 그놈의 독이 발작을 했고 홍대추천 강서하드룸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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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못해 할 수 없이 그곳에 머문 것이지. ] [뭘 보았느냐? ] [ 보긴 뭘봐요? 당신의 예쁜 딸하고,시커먼 놈을 보았지. ] [ 그자는 어떻게 생겼더냐? ]흥. 그놈은 염치없게시리 불부터 꺼버리더군. 몇합 싸우는데 개짖 는놀라 도망치더군. 그래서 그자를 좇으려 했는데 당신의 그 예...딸의걸려 넘어지고 말았소이다. 다시 불을 밝히고 조그 만 아가씨를털옷위에 눠히는데 당신의 큰딸이 달려들어 또 다짜고 짜 칼질을흥. 요즘 여자들은 만나면 칼질부터 하는게 인사인 모 양이지?홍대추천 강서하드룸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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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하지 말아요! ] 언수경이 화를 내는데 강유진이 나섰다.잘도 꾸며대는구나 이놈! 그렇다면 그 흉수는 어디로 갔느냐? 하늘솟았느냐 땅으로 꺼졌느냐? ] 소몽몽이 강유진을 노려보았다. [ 네놈이아니면 네놈 자신이거나. 남을 모함하는 놈치 고 세상에 올바른없느니라. ] 강유진은 얼굴이 시뻘게지며 주먹을 와들와들 떨었다. 언승유만니라면 당장 처죽이고도 남을 모양세였다. 언승유가 말했다. [ 다시그자에 대해 생각나는 것은 없느냐? ] 소몽몽이색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