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마지막 끝부분일 것이다. ] 소몽몽의 짐작은 확실한소몽몽은 말로만 듣던 다섯장의 지도를 눈앞에서 보고있는 것이다. [하하핫. 틀림없어! ] 너무 흥분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말았다. 소몽몽은 급히 손으로 입을 막았다. 그리고는 그림을 보따리에세번째 지도가 아니어서 기쁨중에도 약간은 실망감이 있었지만 역시 통쾌했다.흥. 그 못된 계집이 나를 배신한 댓가를 톡톡히 치루게] 마지막으로 침상위에 오줌을 갈겨 버렸다. 그리고 빗장을 열고 대전추천 신사동하드룸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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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려다 말고 침상 헝겁을 찢어 죽어 널부러져 있는 자가있는 피를 듬뿍 찍었다. 그리고 한쪽의 빈 병에다가 몇글자를썼다. 글 끝에 마풍 소몽몽 이라는 낙관도 했다. 글씨를소몽몽은 흡족한 표정으로 헝겁을 던졌다. 글씨가 삐뚤빼뚤 엉망이었지만 전할고스란 히 전했으니 만족이었다. [ 불을 확 싸지르지 않은것을여겨야 할 것이다! ] 소몽몽은 살금살금 웅풍각을 빠저나가 어둠속으로감추었다. 애정(愛情)의 환상(幻想)은 달콤하기만 한데 배신(背信)의 아픔은 쓰 디이것이 벽에 남아있는 글이었다. #2075 고명윤 (170659 ) [연재]대전추천 신사동하드룸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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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기행 1권11장. 02/03 11:52 480 line 第 1 券十一 章. 계속되는 환란(患亂). 소몽몽이 탈출(脫出)했다는 것은 그날 새벽에그러나 옥 매화 심약빙등 중요 인물들이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처리가 늦어 졌다. 그리고 옥매화 심약빙의 거처에 도둑이 들고온통 난장판 이 된것은 옥매화 심약빙이 돌아오고 난 후에야밝혀졌다. 다른 사람들은 감히 그녀의 거처에 들어갈 수 없어알지 못했던것이 다. 자신의 거처가 온통 난장판이것을 본 옥매화 심약빙은 당연히 기절할 듯 놀랐고또 이 모든 소행이 바로 소몽몽의 짓임이 드러나자 분노(忿怒)에 몸을 떨며 길길이 날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