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몽몽이 창을 주워들고 휘파람을 불며 자리를 떠나려는데. [ 서라!한차례 우렁찬 목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무서운 검기(劍氣)가 소몽 몽을[ 이크! ] 第 1 券 7 章은 다음으로됩니다. 500줄이 넘었군요. 그럼 다음에............., #2036 고명윤 (170659 )마풍의 중원기행 1권7장-2. 01/28 19:36 301 line 第 17 章이 이어집니다. 소몽몽이 기겁을 하고 옆으로 피하는데 곽부용소몽몽은 곽부용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창과 단옥비를 고추잡으며 나타난 대전추천 대전하드룸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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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살폈다. 모두 네명이었다. 키가 큰 금안소 좌명지, 잘생긴곽수기, 그리고 곤화 언가장의 딸 언수경. 다소 창백해 보이는날카로운 눈빛을 지닌 22세가량의 청년이 있는데 그가 바로 빙백수민이었다. 소몽몽에게 검을 날린 사람도 바로 빙백수 왕민이었다. 소몽왕민을 바라보며 물었다. [ 그대는누구요? 어째서 비겁하게 뒤에서 검을것입니까? ] 빙백수 왕민이 창백하게 웃으며 말했다. [ 감히괴롭혀 눈물을 흘리게 하다니! 죽고 싶은 게로구나. 네놈이 바로그간 살려 두었더니 간이 부어도 단단히 부었구 나! ]대전추천 대전하드룸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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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눈으로 빙백수 왕민을 아래위로 살펴보고는 눈길 을 돌려언수경을 바라보았다. [ 곽형. 또 보게 되었군요. 언낭자도 안녕하시오?모여 사냥을 나온 모양이군요? ] 곽수기는 고개를 끄덕여 주며언수경은 들은체도 안했다. 빙백수 왕민이 무시를 당했다고 생각하고는 눈섭을입을 열었다. [ 허어. 이것좀보게. 네놈이 과연 보이는 것이] 소몽몽이 인상을 찡그리며 한마디 했다. [ 듣기로 백마성광명정대(光明正大)하여 그 행실이 바르고 공평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니격어보니 몇사람을 제외하고는 그 저 욕이나 하고 비겁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