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도 불러와 말리지 않는다면 아가씨가 정말로 사람 을 죽일것때문이었다. 한편. 소몽몽은 속으로 야단났다고 부르짖고 있었다. 이 열화와은 계집애의 무공이 생각보다 훨씬 고강하여 자신이 극히 불리해지고것이다. 아차 잘못 했다가는 그야말로 황천객(黃天客)이 될 판 이었다.펼치고 있는 무공은 바로 웅풍검 곽경의 성명절학(姓名 切學)인 웅풍만리(雄風萬里)라는부드럽고 거세며, 유연하 고 맹렬한 검세들이 끊임없이 이어져 상대를무서운 검법이 다. 내력의 깊고 낮음으로 검법의 고하(高下)가 가려지는 부평하드룸 백마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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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풍만리의 초식만으로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소몽몽의 지금이러한 초식도 막아내기 힘들었다. 소몽몽은 간혹 긴 창의 유리함에그녀를 잠시잠시 주춤하게 만들고는 있지만 서둘 러 무슨 수를않는다면 끝내 그녀의 검아래 고혼(孤魂)이 될 판이었다. [ 아이쿠] 어느 순간. 끝내 홍의미녀의 검은 소몽몽을 찌르고 말았다.옆 구리가 섬득해지고 금방 피가 베어나왔다. 그리고 단옥쌍비중 하나가떨어졌다. 다행히 비수가 검을 막아주어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아니었으면 허리살이 뭉텅 베어져 나갔을 것이다. 소몽몽은 급 히부평하드룸 백마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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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랫배를 찌르며 땅에 떨어진 비수를 집으려 했다. 여인은창을 피하지도 않고 검을 휘둘러 창끝을 잘라버리고 계속해서 찔러왔다.검을 피해 땅바닥을 데굴데굴 굴렀다. 홍 의미녀가 땅에 떨어진대신 집어들고 계속해서 처들어왔다. 소 몽몽은 더이상 당해낼 수가창을 그녀에게 집어던지고 아예 등을 보인체 도망치기 시작했다. [죽일놈이! 네놈이 도망친다면 어디까지 가는지 한번 보겠다! ] 홍의미녀는질러대며 소몽몽을 좇기 시작했다. 두사람은 해가 쨍쨍목초지 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