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애 다루듯 한 태도. 실제로도 '미성년'인 것은 맞지만이그나로크가 이런 식으로 케르디니스를 대하는 것을 보면 역시 생소한어쩔 수 없다. 세를리오즈는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다가 고개를다. "잘 됐군. 그런 것치고는 좀 늦었지만." "그래." 이그나로크는어깨를 놓는 세를리오즈에게 가볍게 눈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 다음잡아끌었다. 그의 손에 이끌려 힘없이 딸려가던 케르디니스가 얼마 안정신을 차리고 약간의 저항을 해 보았으나...... "자, 잠깐만요, 이그나로크님." 경기하드룸 사진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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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를리오즈가......." "닥치고 있어." "..........." 이그나로크의 명성은 헛되지 않았다. 특히있어 이그나로크는 쥐약과도 같은 것이다. ----------------------------------------------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있으니 이렇게 편할데가 없네요. 그래봤자 내일부터 또 다시 학교를이 하루나마 즐겁게 보내렵니다. 그럼 행복하시고요. 좋은 꿈 꾸세요^^제 목 [마족전기. 세를리오즈]-211 올 린 ID 류이엘 작시 각 2000/12/23 이 름 이정기 조 회 수제 목 :[마족전기. 세를리오즈]-211 게 시 자 :천지회(한새롬) 게시번호게 시 일 :00/12/22 00:45:09 수 정 일 :경기하드룸 사진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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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8.2K 조회횟수 :216 211 인간계 - "음........ 역시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군." 마왕은 케르디니스만 쏙 빼어놓는 이그나로크에 대 한 품평을 하며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그 말을 하는 저의가 불만인지 분노 혹은 배신감인 지저도 아니면 달관인 것인지는 알 길이 없었지 만...... 중요한지금 그는 이렇게 여유부릴 때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지금 이러실아니잖습니까. 어쩌시려고요." "글쎄." 유텐시르가 걱정스럽게 물어오자 마왕은무책임한 말을 날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