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홀가분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소설활동은 중단하고컴퓨터와 완전히 단절된 상태로 지낸 것은 아니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대한 의견들을 자주 보게 되었는데요. 사실... 저는 작품성, 문학성,이런 것들을 그렇게 가리는 편이 아닙니다. 일단 보아서 기분이그것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은문학성, 이런 식으로 따진 것이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지루하다,말하는 문학전집들도 제게는 정말 즐겁게 받아 들여지는 경우가 자주 강북하드룸 동영상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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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람마다 틀릴 수 있겠네요. 저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마찬가지로 헤세의 문학을 좋아합니다. 작품속에 담긴 철학적인 의미들을 떠나서...캐릭터에 끌리고, 내용에 빠져들게 되고, 다 읽고나면 기분이 좋으니까요.유리알 유희, 지와 사랑, 황야의 이리.. 등등이 모두 그랬습니다.따질 겨를도 없이 빠져들었지요. 저는 독서를 상당히 즐기는 편으로가리지 않고 읽습니다. 어떤 장르에서건, 어떤 작가님의 작품에서건 다개성이 있고 장점이 있 었습니다. 독서는 즐기지 않으면 아무런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 행위를 지루하다고강북하드룸 동영상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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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즐겁지 않다면 그 독서가 스스로에게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할수 있을까요.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서 즐기며읽는다면 그걸로 된 것입니다. 판타지계에 대한 우울한 전망, 비판...'문학'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만 '가치'운운하며 스스로의 기준에않는 판타지를 깔아뭉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비평은 좋은 것이지만절제가 있어야 합니다. 문학성이나 재미등을 가지고 가치를 따지기에 앞서...스스로 읽고 즐거워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그가치있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판타지 문학을 걱정하시고 관심을 쏟으시기에 이렇게 여러 논란이 빚어지는 것이겠지만요^^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