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양쪽이 분위기가 다른 내용이라 같이 잇기도 뭐해서 따로용량이 적어 죄송합니다. 다음편부터는 용량이라도 늘려야지... 제 목 [마족전기.올 린 ID 류이엘 작 성 시 각 2000/11/5름 이정기 조 회 수 1300 제 목 :[마족전기.게 시 자 :천지회(한새롬) 게시번호 :7239 게 시 일23:35:55 수 정 일 : 크 기 :4.3K 조회횟수194 인간계 - 변화 : 압구정룸사롱 메뉴얼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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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이나 성질따위가 달라짐. "세를리오즈씨!!!" 아아, 의사... 이제 슬슬 질릴되지 않았나. "곧 나온다니까. 신경 끄고 지내." "그 일이아니라고? 일상적인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턴으로 가는 의사의 태호기심을 느끼며 나는 고개를 들었다. "....... 그럼?" "그들이, 케이스와"그래, 산적들이 뭐." 그새 친해졌다고 그들을 부르는 호칭을 꺼려하는의사는 얼굴이 붉게 상기된 채로 크게 말했다. "떠나려 합니다!"그래. 떠나라지. 자신이 가야 할 때를 알고서 떠나는 그들의얼 마나 아름다운....... 이게 아니다. "떠난다고?" "그렇다고 합니다." "어째서?"압구정룸사롱 메뉴얼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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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영 이 곳에서 눌러 지낼지도 모른다고 하지 않았어?이유를 묻는 나에게 모른다는 뜻으로 고개를 저어 보였다. 흐음......?놀라운 일이다. 이 곳이 변화 없고 단조로운 전원이라는 것을상당히 파격적인 일이라고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일이야?' "네?" "그것이 네가 당황해야 할 정도의 사건이냐고." 의사는말에 크게 당황해 했다. 분명 그럭저럭 놀라운 사건이기는 했지만저렇게 인상까지 찌푸리면서 당황하고 흥분할 필요는 없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