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었다. 한참을 웃던 역천은 너무 웃어서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아픈지 배를 잡고는 숨을 고르게 쉬었다. "헤헤..후우, 우후..후후후!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배아파라. 헤헤헤! 그러니까..니 가 교주의 아들인 냉현(冷玄)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환골탈태 시술을 받았다고? 으하하하하! 고거, 쌤통이다. 으헤헤.." 동천은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왜 웃는지 몰랐다. 그래서 고개를 갸웃 걸릴 수밖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없었다. "사부님, 왜 웃어요? 그리고 뭐가 쌤통이라는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호흡을 가다듬던 역천은 제자의 질문에 빙긋 웃으며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흐흐흐..왜 웃냐고? 궁금한가본데..가르쳐주마. 우리 암흑마교는 개파조사님이 둘이다.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처음에 세력을 형성(形成)할 때 두 세력이 합쳐져서 이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탄생한 것이다. 겉으로는 하나인 척 하지만 아직도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세력 다툼은 계속되고 있다고 할수있다. 너도 어느정도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대목에서 동천은 고개를 갸웃 거렸 다.), 우리 귀문(鬼門)은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충성을 맹세했었기 때문에 한열마가(寒熱魔家)를 따르지 않는다.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냉현이 받아야할 시술을 니가 받았으니 너한테나 우리 귀문에게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좋은 일이지만, 냉현한테는 열받아서 분통이 터질 일이란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다. 하하하하! 알겠냐?" 동천은 역천이 하는말을 조금밖에 못알아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아? 어쨌든 좋은일이란 얘기네요?" "그렇다고 할수있지. 그런데..왜 환골탈태는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니 말로는 만 독노조가 환골탈태를 시켜줬다며?" 역천이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자, 동천은 깜짝 놀랐다.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그게 무슨 말이예요? 환골탈태가 안되다니...?" "쯧쯧. 몰랐나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아까 니가 내공심법을 운용하고보니 만독이 자빠져 있었다고했지?" "예.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그랬어요." 동천의 말에 역천은 혼자서 한참을 생각하더니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입을 열었다. "그래. 이건 내 생각인데..아마도 만독이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내공을 주입해 주 다가 내공의 한계를 못이겨 쓰러졌기chauffeured ｜성정동룸방｜ 아찔한밤 【하단룸방】미처, 너에게 환골탈 태를 못 시켜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