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판 못 본것까지요. 다시 보니 역시...... 제로스님 짱입니다. 그내비치는 더러운 성격도 야비한 태도도 비꼬는 듯한 경어체의 말투도.....그 우아한 자태와 온화한 미소(?)도...... 새삼 다시 반했습니다. 저.....거 아니지요? ─────────────────────────────────────── 幻 문학관 [마족전기. 세를리오즈]-66 총 Page10 -------------------------------------------------------------------------- ---- 게 시 자 : 천지회(한새롬) 게일 : 00/04/15 00:03:39 수 정 일 : 크: 3.2K 조회횟수 : 139 열 66 "저........... 실례지만 광명추천 강동패티쉬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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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모르겠나, 척 보면." "죄송합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래? 음......... 나는'의사'다." ".............." "뭐지, 그 눈길은?" "......... 그러셨군요." 나는 본능을옆으로 휘저어지려는 머리를 억지로 제어 해 위아래로 움직였다. 물론'의사'라는 말을 이해하는 데에 꽤나 많은 시간을 소 모하기는솔직히 이 '의사'라는 마족을 처음 본 순간 나는 내의 심했다. 분명 '의무실'이라고 친절히 새겨진 안내판을 확실히 확인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장소에 대해 극심한 혼란을 가져왔다. 도살장을찾아왔나? 하는.......... 색이 바랜 긴팔 쫄 티 -자세히 보니광명추천 강동패티쉬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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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볼륨 감 있게 드러나는 근육질의 몸체.......... 단추가 튕겨져것 같다. 저게 과연 한낱 피와 살로 이루어진 육체로써수 있는 일인가. 그리고 포마드라도 바른 듯 번지르르하게 벗어앞머리 와는 달리, 어중간한 길이로 길러 주체못하고 여기저기 삐죽솟아나게 한 한 수염............. 건드렸다가는 찔릴 것 같다. 그근육과 과격한 수염에 맞춘 듯한 기묘한 분위기까 지........... 저건잘 봐줘도 '망나니'다. 순간적으로라도 내 머리에 혼란이것은 당연한 일이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