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중간하게 봐주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봉변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리고 라키시스는 지금.......... 본래 금지되다시피 한까지 하고 있다. 우라질, 능력 계산이 잘못되었다. 그의 공격을손바닥이 쓰라린 것이 피부가 벗겨진 것 같다. ------------------------------------------------- ───────────────────────────────────────문학관 [마족전기. 세를리오즈]-55 총 Page : 8 -------------------------------------------------------------------------- ----시 자 : 천지회(한새롬) 게 시 일 : 00/03/30수 정 일 : 크 기 : 3.4K 조회횟수 대구추천 화정패티쉬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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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의문의 협박자? 55 겨우 공격이 스친 것만으로.........정말로 나에게 상처를 입힐 생각이다. 말 그대로 '본격적'으로 살기가피어오르고 있다. 나는 그 와중에도 쓰린 손바닥을 들어 얼굴에미약하게나마 느껴지는 이것은 분명히 혈향(血香)........... 저 자식, 감히 내보게 했어? 다른 건 몰라도 내 피를 보게 한용서가 되지 않는다. 나는 라키시스가 다시 공격을 감행하는 것을온 몸의 감각을 일깨웠다. 온 몸의 감각을 일깨움과 동시에손동작이 느릿 하게 시야에 들어왔다. 확실히 제법이기는 하지만 아직은대구추천 화정패티쉬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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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야, 라키시 스.......... 라키시스의 검지와 중지가 벌려진 채로 내눈을 향해 찔러져 들어갔다. 저 시키가 이제는 눈 공격까지.날 잡으려고 환장을 했군 그래. 나는 양손을 움직여 그의잡음과 동시에 뒤로 꺾었 다. 그는 바로 대처해 손바닥뒤로 눕혔다. 오랜만에 감각을 일깨웠더니 역시 좀 부자연스럽군. 쯧,식으로 계속 있다가는 몸 굳는거아냐? 아무튼 전신의 감각이 예민해진아무리 라키시스가 속도를 높인다 하더라도 느릿하게만 비친다.그건 표현이 너무 심했나? 그와 나의 팔이 엉켜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