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 "으아악! 피닉스 살료!!" 그렇게 피닉스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잠시의 대화(?)를 끝낸 나. 난 주목적을 떠올렸다. 내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흑마법사들을 찾아가 상냥하게 유물 스킬들 을 달라고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거다. 뭐, 그 과정에서 약간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면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협정 타협은 쫑 나겠지만 말이다. 그걸 대비해서...... "나랑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그리고 가르, 데인 이렇게만 갈게. 흑마법사 의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만큼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네." "응!" "조심히 다녀와!"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다녀오세요!" "아 참, 그리고 세르키스는 여자들을 지켜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알겠습니다." 내 말에 믿음직스럽게 말해 주는 세르키스. 캬아,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분이 없었다면 이렇게 마음 놓고 싸돌아다니지도 못했을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그만큼 세르키스에 대한 신뢰도는 완벽했다. 그런데...... 그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뭐, 뭐야?! 난!!" "응?' "왜 난 없어?!" "......"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가자는 말도 없고 여자들을 지켜 달라는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없잖아!" "......" 그러고 보니. 아무 말도 안 했네.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새한테는 말이다. ......사실 말할 필요성이 없다 보니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가르와 데인이야 한 싸움 하니 꽤 도움이 되지만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피닉스 는 한 싸움은커녕 방해만 안 된다면 그게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거다. 그뿐만이 아니다. 여자들을 믿고 맡기기에는 저놈의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너무 심하다. 오히려 지켜 준다는 의미보다는 저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더욱더 치근거 린다는 데에 내 전재산을 걸겠다.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간단히 요약하면 요 기 놔둬도 불필요한 놈이고, 데리고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불필요한 놈이라는 공식이다. 거참, 미묘하군. 뭐, 여자들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남겨 두는 것보다는 내가 데려가는 게 더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그럼 따라오든가." "너, 너무 대충하는 느낌이잖아!" "......" "나 cheeses ｜대구풀싸롱｜ 아밤 【경기풀싸롱】전설적으로 도움이 되는 새를 데리고 가려면 최 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