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몇가지 요소만 제외한다면......... 학원도 반도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일원 중에서는 이상 한 것이 두 놈이나 끼어있었다. 수업도그리 귀 찮을 것도 없었겠지만 그 클래스 메이트중의 이상한두 놈이 끼어들면서 나에게까지 여파를 미쳤다. 기숙사방도 마찬 가지.것 하나가 더 추가되어 룸메이트라는 자리를 꿰 어 찼으니......방해요소라는 것들은 다 이상한 마족놈뿐........ 방향치놈과 다혈질놈과 저 지독히도골대는 잠탱이놈만 없으면 내 앞날은 평온 그 자체일텐데.......... "케르르르륵 탄방동패티쉬 흥보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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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릉." 내 이런 희망을 무시하고 룸메이트 잠탱이놈은 더욱 더리를 냈다. 그래, 시간이 지날수록 괴상해지는구나. 너 지금 그게내는 소리에 어룰린다고 생각하냐? 나는 갈수록 정상에서 멀어져가는 룸메이트의소리를 들으며 눈은 감았다. 그래......... 익숙해지면 괜찮겠지........ * *아무런 변화없는, 너무 평화로워서 도리어 불안한 나날이 지 나가고..........벨소리와 함께 기상 욕실로 제복갖춤 룸메이트를 깨운다 3017 클래스로.............>이런 순서였다. 요 몇일간을 예로 든다면........... 그런데 오늘은 처음부터않았다. 우선 기상과 함께 부 록처럼 딸려오던 놈의 코고는탄방동패티쉬 흥보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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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오지 않았다. 허억! 이럴수가!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몸을맞은편의 놈의 침대 로 눈을 돌렸다. 허어어억!! 오늘......... 무슨...........그 놈은 이미 잠에서 완전히 깨어난채로 침대에 걸터앉아 나쳐다보고 있었다. 나............ 저 놈이 저렇게 멀쩡하게 잇는 것을것은 처음 이었다. 그의 갈색눈에는 지금까지의 졸리운 빛이 아닌한 초점을 가지고 나에게로 향해 있었다. 그러고보니 저놈, 갈색눈을있었군. 자세히 본 적이 없 어서 몰랐는데.그의 머리카락과 똑같은 색을 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