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나는 최대한 얼굴을 일그러뜨리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느릿하 게젠장할! 정말로 빌어먹을이다! 내가 왜 그 따위 귀찮은 짓거리를그 말을 마지막으로 카에리독스 고문은 문을 열고 들어왔던 것처럼교실을 나섰다. ------------------------------------------------- 주인공이 두뇌측의 대표라...... 분명 본편에서도 머리를면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렇 게 되고 보니 좀 한심하군요.해서 힘이 약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니. 예상외로...... 어서어서다혈질의 성격이 나와야 할텐데...... 그래야 시점도 바뀌고(아니, 그건 별 독산패티쉬 사진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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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바뀌 고...... 무엇보다도 진짜 주인공 못지 않은 맘에캐릭터 들이 등장하거든요. 그리고 주인공을 아는 자도 등장을...... 주인공의아마 그때쯤해서 나올걸요. 세를리오즈의 이 말투 상당히 마음에 안얘가 워낙 제멋대로라. ─────────────────────────────────────── 幻 문학관 [마족전기. 세를리오즈] 총: 5 -------------------------------------------------------------------------- ---- 게 시 자 : 천지회(한새롬)시 일 : 00/02/02 16:52:50 수 정 일 :기 : 2.3K 조회횟수 : 440 5. 반으로 나뉘어있던 마족들이 흩어지려 하자 나는 선 상태 그대로 조금독산패티쉬 사진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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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잠시만 그 상태로 있어 주십시오." 내그럭저럭 들리기는 했는지 주위의 움직임이 멎 었다. 나는 주머니에서종이를 꺼내들어 '두뇌측' 제일 앞에 선 마족에게 건네주었다. "이름을 쓰고 뒤로 돌려 주십시오." 제때제때에 맞추어서 해야지 뒤늦게귀찮다고. 이런 내 모습을 보고는 게오르티스놈이 고개를 끄덕이며 마손을 가져갔다. "저기...... 세를리오즈라고 했나? 나도 종이랑 펜 좀래?" ...... 왜 사냐? 그래도 명색이 학생이라는암만 첫날이라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