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뢰에 피함됐습니다. 함수가 침수 중! 화재발생!" "침몰한 적주변에도 기뢰가 있었습니다. 속았습니다!" 대잠전사관이 분통을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함대사령관 김 중장과 다른 사관들은 쓰러졌다가 바로 일어났지만중령은 일어나지 못했다.충격파에 쓸려 5 미터를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머리를 벽에 부딪혀 그만 뇌진탕으로 쓰러진 것이 다.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전사! 의무병!" 이제서야 함장의 이상을 깨달은 항해사관이 비명을의 무병을 부르기에는 함이 너무 위태했다. 만재배수량 3,470톤의은 함수부터 침몰해가기 시작했다. 아스록 대잠미사일은 전북함으로부터 발사되어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5km를 날자 추진을 멈추고 탄두부분에서 낙하산이 펼쳐져 바다로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시작했다. 속도 를 줄여 천천히 착수한 다음 어뢰가목표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중국잠수함은 너무 놀랐다. 설마 한국함대가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빨리 대응해오리 라고는 예상 못한 것이다. 중국잠수함들도 서둘러발사하 기 시작했다. 이들은 진수한지 너무 오래되어 핵탑재역 할을 하기 부적합하다는 중국해군 지휘부의 판단에 따라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공 격형잠수함으로 역할이 바뀐 한급 핵잠수함들이었다. 중국 한급405함은 목표에 대한 데이터를 최종 입력하고 잉지 (응격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鷹擊)레이더 호밍 미사일을 막 발사하려는 순간에 전북함이 발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어뢰가 돌진해왔다. 405함의 함장은 미사일 발사를 포기하고 도망했으나 이 해역의 심도는 너무 낮았다.최고속도를 명했 지만 막 속도를 내기 시작한 잠수함은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속도보다는 훨씬 느려서 점점 거리가 좁혀져왔다. 함장은 최후의강구했다. "부상! 허수아비 2기 발사!" 즉시 부상을 시도하고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회피용 소음발생장치를 발사했으나 이미 늦었다. 어뢰는잠수함의 스크루 부분에 명중해 함미가조각이 났다. 불행한 중국의 5천톤급 핵잠수함은 공격도 못해보고운 바다 속으로 잠겨들어갔다. 다른 네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중국 잠수함도 운명은 마 찬가지였다. 한 척은 간신히어뢰를 피했지만 해역 상공에서 선회중인 대잠헬기의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피하지 못했다.디핑소나를 바다 속에 넣고 정확한 잠수함의 위치를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있던 전혀 군용헬기 같지 않은 모습을 갖 춘헬기가 필사적으로 도주중인 잠수함에 앞부분이 납작한 Mk- 46발사하여 잠수함의 기능을 상실시켰다.옆구리에 어뢰를 맞고 도 필사적으로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시도했으나 서울함의 76밀리 단장포가 불을 뿜었 다. 구명정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함대 사령관 김 중장은 침몰해가는 전북함을 바라보았 다.함대치고는 잘 싸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함장인 장 중령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시신을 수습치 못한 것이 너무 죄스러웠다. 천천히 일어서서남은 전북함에 거수경례를 올렸다. 다른 사관들과 수병들도 같이경례를 했다.잘 싸워준 전북함과 함장 장 중령을 생각했으며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싸 움은 더 치열할 것이란 걱정이 앞섰다.어쨋든 자신들은떠나 살 아 남은자들이었다. 산 자는 앞날을 걱정해야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서울함이 승무원들 의 구조를 위해 다가오고 있었다. 11.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11:00 평안북도 선천, 와우동 고개 전투기들이 한바탕 중국군휩쓸고 돌아가자, 이번엔 한국 군이 얻어맞을다연장 로켓포의 포탄이 고개 근처 사방에 낙 하하기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차 중령이 망원경으로 살펴보니 수많은 전차가 고개 쪽으로있었다. "저기 앞에 국도 위의 철교를 파괴시킬 수홈런후기 광주오피방 일산오피방 경기오피방차 중령이 포수인 박 중사에게 묻자중사가 자신있게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