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르도 있다. 하지만 가르는 마법사이기에,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보나 도망 다니 기에는 데인이 적절하다. 물론 나도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하지만, 난 허약에서 제외했다. "데인, 믿는다." "......"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나는 미소와 함께 데인의 어깨를 두들겨 주었다. "......저,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뭐야?" "저 자식......" "왠지 열 받게 생겼어." "맞아."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버리겠어." 데인이 나타나자마자 고블린들은 흥분했다. 이상했다. 평소라면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흥분하지 않는 녀석들인데, 오 늘따라 유독 흥분한다.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앞에서 뻔뻔스럽게 개폼을 잡 고 있는 데인을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저 자식을 죽여!!" "죽여!!" "죽여!!" "죽여!!" "죽여!!" 고블린들은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말만 외쳐 대며 그대로 데인을 향해 돌격하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시작했다. 데인의 숨은 능력, 사람이든 몬스터든 가리지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화나게 하는 스킬이 발동된 것이다. 한 마디로, 초고난이도의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으아악!!" 데인은 마을 안에서 우르르 몰려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고블린들을 보고 기겁을 하면서 그대로 달리기 시작했다. 한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외침만을 남긴 채 말이다. "데인 살려!!" "좋아."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외로 너무나도 격렬한 반응이다. 사실 내가 데인을 선택한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은 바로 데인 녀석에게는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사람 열 받게 만드는 재주가 있었기 때문이다.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재주가 오늘 처음으로 쓸 만하게 발휘되고 있었다.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우르르!! 계속해서 마을을 빠져나가는 고블린 무리. ......더럽게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한 100명 정도면 해 볼 만도 할 것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지금 나온 놈들 만 봐도 최소 300명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그리고 분명 마을을 지키는 고 블린들도 안에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것이다. 그걸 감안하면 엄청난 숫자다. 그래도 데인이 저렇게까지 challenging 『인천논현립카페』 즐박 |강동립카페|줬는데, 들어가지 않으면 예의가 아니지 않겠는가? 고블린 마을 습격 사건, 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