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놈. 그럼 난 고스도치를 만들어주겠다.’ 나는 깊게 심호흡을심호흡이 끝나기가 무섭게 유저의 오러를 머금은 푸르스름한 검신이 내노리고 있었지만, 백호가 검의 궤도를 바꾸었다. 유저의 검은 현재머리 위로 올라간 상태. 옆구리가 텅 빈 상태였다. 중갑을있다지만 겨드랑이 부분은 완전히 가리지 못했다. 나는 주저 없이휘둘렀다. 보우어택! 강하게 한 방 얻어 맞은 유저는 그대로나는 활을 고쳐 잡고 화살 하나를 꺼내들었다. “윈드 애로우!” 유성￠밤전 『안양다방 경기다방 역삼다방 문화』」⊥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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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시위를 당겨 유저를 향해 화살을 쏘았지만, 유저는 믿을 수반사 신경으로 화살을 피해냈다. 하지만 전보다 움직임이 둔해진 것을수 있었다. 대련 도중에는 생명력 포션을 마시거나 힐링이나 큐어회복, 치료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유저에게 오른팔를수 없는 패널티가 주어진 것이었다. 왼손으로 검을 쥔 유저.검을 잘 다루지 못 할 것이라는 나의 예상과는 달리치고 들어오고 있었다. 오러를 머금은 검이 내 눈 앞에서질 때 마다 간담이 사늘해졌고 나는 죽기 살기로 피했다.유성￠밤전 『안양다방 경기다방 역삼다방 문화』」⊥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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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샷이라도 쏠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을 텐데!“ 나는 이를물고 백스텝으로 유저의 검을 간신히 피했다. “도망치는 것은 일품이군.같은 놈.” “그래도 두 방 먹였는걸.” “이 새까가!” 내가즉각 반응하는 유저. 흥분을 했는지 그의 공격엔 전과 같은없었다. 그의 공격을 가볍게 피해낸 나는 재빨리 백스텝으로 거리를확실히 대련에 대해 경험이 많은 유저인 것 같았지만, 자신보다상대를 상대로 많이 싸운 유저인 것 같았다.대련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은 유저라면 이 따위 도발에는 넘어오지 않을 테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