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은 구울의 이마에 깊숙이 박혔고 구울은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휴…큰일 날 뻔했군요.” 레온이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던 실드를말했다. 정말이지. 내 등과 이마에서 흐르는 식은땀이 방금 전어떠했는지를 말해주었다. 나는 이마의 식은땀을 닦아내며 동굴의 주변을 살피기언제 또 구울이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면 안것 같았다. [파티 퀘스트. 구울 헌팅] 세체들이 살아 움직인다!망자의 시체가 혼이 빠진 채 이승을 헤매고 있다. 이유는 광주추천 대구다방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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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으나 인간을 증오하고 원한을 가지고 있다. 사악한 좀비와퇴치하라! 잡은 좀비의 수. 0/1000 잡은 구울의 수. 0/500알 수 없음 이때 갑작스레 나타난 직사각형의 입체 창과‘구울 헌팅’이라는 파티 퀘스트가 주어졌다. 갑자기 파티 퀘스트라니, 이게“음… 레드, 아무래도 이거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이던전에서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좀비와 구울을 이렇게 많이한다니……. “하, 하하. 그, 그러게요. 대충 한 달 이상것 같은데. 아무래도… 뭐, 그래도 퀘스트인데 한번 잡아보죠?‘ “그럴까요?”광주추천 대구다방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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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럼 여기까지만 해야겠네요. 곧 48시간이 채워질 시간이거든요.” “그래요?다음에 뵈어요.” “네. 로그아웃!” 레온도 페인의 길을 걷고 있었나하지만 마법사란 직업은 웬만해선 쉽게 해낼 수 있는 직업이뭐, 판타지의 꽂은 마법이니까 마법사를 해볼까 하는 그런 마음가짐으로는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나도여기까지만 해볼까? 일찍 자두는 것이 좋겠어. 그럼 다음에 보자.로그아웃!” [로그아웃. 5초 후 종료됩니다. 5, 4,2,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