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다방 지도 밤전

2014-08-08 51

슬금슬금 눈치를 보며 다가오는 회색 늑대. 아직 활에 대해모르는 것 같았다. 나는 씩 웃으며 활시위를 당겼다. 그리고는당겨진 활시위를 놓자, 화살은 또다시 허공을 가르며 날아갔다. 그에빠른 반사 신경으로 피하는 것 같았으나 오른쪽 뒷다리에 맞고왕왕! 루카가 사납게 짖으며 달려가 회색 늑대의 앞발을 물어봉쇄했고, 나는 재빨리 화살 하나를 꺼내 쏘았다. 화살은 늑대의꿰뚫었다. 깨갱! “좋아!” 캉캉! [레벨업! 스탯 포인트를 분배해주세요!] “에? 광주다방 지도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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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궁수가 스탯을 어떻게 찍더라… 손재주에 3, 민첩에 2.찍어줘야겠군.” 나는 스탯 포인트를 분배하고 다시 사냥감을 찾아 나섰다.숲은 더욱 깊어졌고, 꽤나 깊이 들어온 것 같았으나 늑대한 마리 볼 수 없었다. 아무래도 길을 잃은 것끄응……. “왜 그래, 루카?” 끄으응……. 꼬리를 흔들며 내 뒤를쫒아오던 루카가 갑자기 끙끙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활을 어깨에 걸고루카를 두 팔로 안았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루카. 눈망울이맑았다. 그런데 왜 끙끙거린 거지? “루카야, 왜 끙끙대고 그래?”광주다방 지도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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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놀라달라는 거야?” 캉캉! 루카라 심심했는지 꼬리를 더욱 세차게짖었다. 나는 근처 커다란 나무에 등을 기대고 앉아 루카를내려놓았다. 내 다리에 머릴 갖다 대고 한차례 비비더니 뒤로누워 꼬리를 흔드는 루카. 나는 루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깊은길을 잃어서 그런지 계속 불안했다. “아 따분해. 뭐 할없나? 아, 그러고 보니 스킬 창을 한 번도 안스킬 창 오픈!” 파밧! 레인지 마스터리(Ranged(1.34/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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