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너 뭐냐?” 끄응……. “왜 이래?” 나를 빤히 바라보며요구하는 눈빛. 이런 아기 늑대가 너무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으려내 손이 다가가기도 전에 아기 늑대는 뒷걸음질 쳤다. 아직낮아서 내 손을 거부하는 것 같았다. “주문하시겠습니까?” 종업원 NPC가들고 다가와 말했다. 나는 메뉴판을 받아 맛있게 보이는 음식을시작했다. “음 쭈욱 내려가서… 오, 튀김이나 먹을까? 아냐, 이건그래. 음… 아, 여기 돈가스 정식 이걸로 시킬께요. 사이다랑 인천다방 검색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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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다주세요. 작은 접시 하나도요.” “네. 금방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나는메뉴판을 도로 주고 테이블 아래 배를 깔고 앉아 하품을루니오스 카이샤를 보며 말했다. “멍멍아, 너 뭐 얻어먹려고 따라온캉! “음냐, 누가 준다니?” 캉캉! “어이쿠! 그래? 누가? 내가?”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까만 눈망울로 나를 빤히 바라보는 아기나는 고개를 저으며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았다. “식사 왔습니다.”생각보다 금방 나왔다. 돈가스와 샐러드, 스파게티 그리고 구운 감자와우유. 내가 작은 접시에 우유를 따라 테이블 및에 두자인천다방 검색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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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꼬리를 흔들며 다가와 접시에 담긴 우유를 홀짝홀짝 핥아먹기자, 그럼 나도 먹어볼까? 큰 돈가스가 먹기 좋게 썰어져나는 포크로 돈가스 한 조각을 집어 한입에 넣었다. 입살살 녹는 고기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맛있었다.돈가스 한 조각을 포크로 집어 테이블 아래에 두자 아기바닥에 떨어진 돈가스를 야금야금 먹기 시작했다. “호? 이 녀석잘도 먹네.” 캉! “오, 더 달라고?” 캉캉!다시 돈가스 한 조각을 집어 테이블 아래에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