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귀포시청)있었다. 당시 화재로 채 피어보지도 못한 19명의 어린 생명들이떴다. 정부는 씨랜드 참사 이후 어린이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송파구 마천동에 어린이 안전공원을 세웠고, 유족들은 이곳에 추모비를 건립하기로어른들의 이기심에 희생당한 아이들을 잊지 말고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높이자는 취지에서다. 그러나 이 지역 주민들은 ‘어린이집이 있던 송파구추모비를 건립하라’며 관계기관에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반발했다. 공원 안에세워지면 ‘분위기가 우울해지고 자녀 교육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안산』밤의전쟁 ↑연산동떡집 강동떡집 분당떡집 라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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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이유에서다. ‘잊지 말자’고 세우는 추모비나 위령탑이 ‘잊고 싶은’거추장스러운 짐일 뿐이다. 유가족들의 노력 끝에 추모비는 2001년 예정대로유족들이 그때 받은 상처는 지금도 지워지지 않은 화인(火印)으로 남아이경희 씨랜드 유가족 부대표는 “여전히 주민들은 추모비를 혐오시설로 생각한다.아이들의 넋을 기리고 또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기를마음에서 세운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최선 (bestgiza@edaily.co.kr)[종합 경제 뉴스 이데일리 모바일TV][이데일리 ON][MP트래블러][마켓포인트]＜ⓒ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뉴스데스크]◀ 앵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한 달.안산』밤의전쟁 ↑연산동떡집 강동떡집 분당떡집 라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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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의 시신이 수습돼 이제 남은 실종자는 20명입니다.자 그렇다면 이들지금 어디쯤에 있고 앞으로의 수색작업은 어떻게 전개될까.공윤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대책본부는 일단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대부분이 배 안에 있을보고 있습니다.특히 1차 수색 결과 180여명의 실종자가 4층에서 발견됨에남아있는 실종자 절반 가량인 학생들이 4층 선수와 선미 쪽에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4층 수색에 집중 하기로 했습니다.또 일반5층 통로, 3층 식당 등에 있을 것으로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