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을 해도 마찬가지네. 곧 떠날거예요?" 샤미가 아픈 머리를 감싸쥐며루비가 린의 얼굴을 맛사지하며 샤미의 물음에 대답했다. "그래 샤미.끝나면 바로 선창으로 갈꺼야. 좀 시간이 지나면 괜찮 아뭐라도 먹지 그러니." 루비가 걱정스러운 듯이 묻자 샤미는 손가락으로짓누르며 고개를 흔들었다. "괜찮아요. 언니 말대로 좀 있으면 나아언니는 괜찮아요? 멀쩡 하네." "나도 몸이 무거워 죽겠어" 샤미의루비는 쓴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 超 魔 女 서울추천 동대문건마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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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 記 * #181 -------------------------------------------------------------------- PART-6 자체 동력함 '플레어-------------------------------------------------------------------- "그나저나 린이 얘기한 랜담이라는 슈리안을 만나러 빨리 가봐야않 아요. 늦으면 그쪽에 폐가 되지 않을까요?" "준비가 되는대로떠나려고 생각했어." 얼음 수건을 접는 루비에게 훼릭스가 검을 허리에고정시키며 이렇 게 대답했다. 린은 얼음 주머니를 짜내어 정리하는바라보며 아쉬 운 듯이 중얼거렸다. "좀 더해줘 루비." "어머,린. 있다가 또 해줄께요." 루비는 살짝 쓴 웃음을 지으며일어났고 린은 차가워진 볼을 손 가락으로 만져보며 자신의 배낭을서울추천 동대문건마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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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그럼 있다가 부탁하도록 하고. 자 준비가 끝났으면 선창으로린이 이렇게 말하며 방문을 열고 고개를 복도쪽을 가리키자 훼릭스를한 동료들이 하나둘씩 자신의 짐을 챙겨 문밖으로 나갔다. 린이마지 막으로 방문을 닫고 동료들의 뒤를 따르며 말했다. "서쪽'플레어 시그널'이라는 배야. 모두가서 실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특히"너나 조심해." 훼릭스는 린의 말을 퉁명스럽게 쏘아 붙히며 계단을내려갔고 린은 그런 훼릭스의 뒤를 따르며 싱거운히죽 웃음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