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뭐하고 놀까요." 피곤해서 죽을 지경이었지만 아이린네는 애써 담담한이렇게 물 었다. 그러자 아니나 다를까 레자로스의 얼굴이 환하게"러프놀이!!" "예? 싫어요!" 외치는 레자로스에게 아이린네는 기겁을 하며 고개를흔들었 다. 러프 놀이란 말그대로 이동용 포유류 러프를 타는아이린네가 말이되고 레자로스가 기수가 되는 아이린네에게는 너무도 잔인한 놀이였"그런거 말고 학교 놀이 같은건..." "싫어! 난 러프가 타고말이야!"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셔야죠! 장래의 마도를 이으시려면!" "놀꺼야!!" 아이린네는 신논현건마 달리기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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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질려 버리고 말았다. * 超 魔 女 神 戰* #157 -------------------------------------------------------------------- PART-3 마도의 레자로스 -------------------------------------------------------------------- "이럇 이럇!아이린네!!" "하악 하악!" 레자로-스의 침실은 온통 숨가뿐 아이린네의 호흡소리와외침 소리로 가득했다. 지금 아이린네는 레자로스를 등에 태운체 열심히뛰는 러프의 흉내를 내고 있었다. 그녀의 입술이 바짝 말라머리카락 과옷 매무새가 이리저리 헝클어 졌으나 레자로스는 아무러 가책도신 이나서 목청을 높혔다. "자 어서 뛰어라 아이린네!! 너무"레, 레자로스님... 조,조금만 쉬게.. 해주세요. 헉헉......" 아이린네는 전투에 피로와신논현건마 달리기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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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피곤한 생태였다. 돌아오자 마 자 레자로스를 등에 태우고기어다녀야 하는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 게 느껴졌다. 그러나 레자로스는아이린네의 애원 따윈 가볍게 무시 했다. "너무 느리잖아!! 빨리생각해 볼께!" 그와함께 레자로스의 양손이 아이린네의 머리채를 확 잡아아이린 네의 비명소리라 울려 퍼졌다. "꺄악! 레자로스님 그건 제고삐 만들어 드렸잖아요. 그걸 잡으 셔야죠!" "지금 갈퀴를 붙잡은거야.틀린거란 말이야." 논리 있는 레자로스의 말에 아이린네는참으며 열심히 발을 굴렀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