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은근 슬쩍 만화책으로 넘어왔군요.^^ 이 보다 더한없다!!! 역시, 삶 속의 조용한 감동들을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그림으로 엮어가는 예쁜 만화책입니다!! ^^ (원판 이름은 전혀관계로...) 진신(마가미???)2형제는 귀엽고, 철수와 장수(?)는 멋있고....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예쁘고, 진이 아빠는 갱장하고, 이랑이와 진우는 깜찍하고.... 앞집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난봉질과 그의 글래머 부인 지숙씨의 LOVELOVE도 재밌고~~~ ^^고요하게 아름답고, 어여쁘게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 (어째서 벌써말이다~~~~!! 마리모상, 빨리 2부 써줘요~~~ --;;) 시티헌터!!! 이것도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나열식....(어째 좋아하는 만화책 베스트3 이 전부... ^^) 사에바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난행이 압권인 정말이지 재미있는 만화책!!! 게다가 슈퍼 스페샬팩인 감동까지~~~~ ^^ (전 감동물 아니면 보고 욕만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 원초적 재미와 원죄적 흥미!!! 거기다 사에바 료의그림도 맘에 들고~~~~ 원패턴 에피소드들도 정말 좋습니다. 원패턴-의뢰(전부부터. 가오리는 말리고, 료는 헤벌쭉!!!) 여자쪽에서 실망(뭐 이딴게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엄청난 사건과 료의 실력행사(이때, 료는 진지합니다.) 여자가 료에게하지만, 료는 언제나 총각 신세를 면치 못한다.--;; 정말이지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작품이죠!!! ^^ 다음에 계속~~~~ ^^ 사상 초유의 슬럼프에서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바보 글장이 에이그라가.... --;; 『게시판-SF & FANTASY (go14522번 제 목:[AGRA] Derod & Deblan13 올린이:광황 (신충 ) 98/11/27 00:06 읽음:2387 관련자료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 Derod & Deblan 2부 시간이 꽤 늦어져마을 안쪽으로 마차를 몰고 들어갔다. 그러 던 중....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아이고.... 이 나라는 왕도 없는가?.... 법도나?...." 라고 마을 입구에서 들리는노인의 목소리 때문에 마차를 멈춰 섰 다. 노인은터져라 외쳐대고 있었다. 셀트가 마차 위에서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빼곰히 내밀어 보니 웅성거리는 사람들 사이에 한 노인이주저 앉아 바닥을 두들기며 서럽게 울부짖고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디미온님, 가서 한 번 살펴보는 게 어떨까요? 무언지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일을 당한 것 같은데...." 역시 셀트는 나이트였다. 풍만한지닌 성숙한 기사! 암살자 에게 쫓기고 있다는 것은오래였고, 어느 샌가 의협심이 싹을 틔우고 있었으니 말이다.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빠질쏘냐. "잠시 나가보지." 디미온은 이렇게 말하며 밖으로 나왔고,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이시테도 덩달아 밖으로 나왔다. 그에 란테르트도 할 수표정을 지으며 마차에서 내렸다. 이렇 게 사람이 많이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있는 곳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할 수 없지은가? 노인은, 그 나이만큼이나 수많은 주름을 이마에 자근자근있었 는데, 옷은 몹시 허름했다. 괭이를 손에 든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바닥을 탁탁 두들기며 그는 이렇게 외쳐댔다. "여러분들.... 제들어보시오.... 전 요 가까운 라망 마을에 사 는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모르는 늙은이요. 이제 20살 먹은 손녀딸과 살고 있었는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글세, 우리 마을의 영주이시기도 한 이 케티성의 주인께서세...." 막 노인이 여기까지 말할 무렵,무리의 병사들이 미늘창을 높이 들고 이쪽으로 달려오는 것이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닥쳐라 이 미친 늙은이!! 모두들 해산이다!! 잡히면 모두처 넣겠어!!" 일곱 명의 병사들중 대표로 한 남자가시흥건마→runzb1.org즐겨박기←【☜ 해운대건마서면건마 광주건마 신림건마≤외치며 미늘이 번쩍이 는 창을 휘휘성의 주민들은 우르르 사방으로 조금 흩어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