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어주시지요. -ㅁ-+ 제 목: 긴급 뉴우스!! 책 주꾸마글보기 화면설정 댓글 부분으로 고치기 지우기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잡수셨을믿고,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마저 사냥당한 이 암담한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엽기 발랄 상큼 엽사가 독자여러분께 책을 마구마구 뿌리겠습니다.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왠 갑자기 이벤트냐! 글쎄요. 비밀입니다. 절대로 구정임에도 집에도내려가고 3권 원고에 매달려 있는 바람이 정신이 살짝때문이라고는 죽어도 대답해 드릴 수 없습니다. 하여간. 여차저차한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시작된 책 주꾸마 이벤뚜!! 이름하여 '당신이 만약 병규라면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능력을 카피할 것입니까!!' 에? 자살한다고요? 혀 길어지고 귀가멧돼지를 안고 63빌딩에서 뛰어내리시겠다고요? 어허. 병규를 너무 얕보고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사실 귀는 몰라도 혀는 쓸모가 많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창가에선 줄리엣과 창 아래 로미오가 나눈 응큼한 노래를눈빛만을 주고받아야 했던 그들의 가슴아픈 이야기! 그러나 병규라면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초감각 하이테크 6미터 키스!! 취릭 하는 소음과 함께혀는 이미 그녀의 입속에!!! (크윽! Bonus Stage 3는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할까?) 에... 그런데 어쩌다 이런 헛소리를... -ㅁ-a 하여간,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복잡해지긴 했지만 이벤트 "당신이라면 뭘 카피할 겁니까!" 를기준은... '재미와 글에서 쓰일 수 있는두 가지 파트로 심사하겠습니다. 즉 전혀 쓸 수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소재지만 미치도록 웃기다! 책 보냅니다. 안 웃기지만 호오~수 있겠는걸? +ㅁ+ 책 보냅니다. 여러분의 기발한 아이템.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기다리겠습니다. 저 같으면... 미녀의 몸과 얼굴을목욕탕으로 잠입 하겠습니다. +ㅁ+ 오호호호호호호홋˚;;)┛헉!져땟다!텨텨................ べ( ノx _x)ノ 철푸덕!! 제 목: COPY155 글보기 화면설정 댓글 부분으로 고치기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154 방학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병규는 발걸음도 가볍게 언덕을고 있었다. 멀리서도 보이는 20층 빌딩의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모습에 그는 가슴이 벅차올랐다. 저렇게 삐까번쩍한 건물이 자신의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되다니. 웃음이 터져 미 칠 지경이다. 물론 가스펠의때문에 완전히 자신의 것이라 말하기도 좀 뭐하고, 실재로생기는 것도 아니지만 그 저 자신의 소유라는 것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가슴이 그득 차는 것 같았다. 게다가 일이 잘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지 갑자기 좋은 소식만 들려왔다. 오늘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되어몸이 되었다는 것과 곧 누님이 이사 온다는 소식.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해피 해피한 일의 연속이 아닌가. 가물치 형을 위시한형님들의 압박이 심상치 않지만 그쯤 이야. 필요하다면 전쟁이라도작정이다. 누님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좋아.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특수면허라도 따 둘까? 누님과 드라이브라도 갈 수 있게특재대의 요원에겐 국가에서 발행하는 특수면허라는 것이 있는 데,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면허 하나로 모든 종류의 차량을 운전할 수 있게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이운석이 미성년자이면서도 스포츠카를 몰고 다닐 수 있는 것도이유 때문이다. 그렇게 병규가 방학과 함께분홍빛 미래를 상큼하게 설 계하고 있을 때다. “병규야.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기척이 느껴진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언덕을 오르던 병규는 호랭이의발 을 멈추었다. 마침 그도 수상한 기척을 느끼던목동건마 즐박↗runzb1.org↖ 강서건마 구로건마 ∏수원건마∨∝팔락팔락. 소리에 의식을 집중하자 레이더처럼 귀가귀를 자유롭 게 움직이게 된 이후로 뜻하지 않게 그는 소리를 매우 잘 듣을 수 있게 되었다.